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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2016.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바다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바다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 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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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2019.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대때, 10여년전 홍대에서 공연장 빌려 공연도하고 버스킹도 하던 꿈많던 시절.. 그곳에서 부르던 노래입니다 바다는 제 마음을 뜻합니다 풍파속에서 묵묵히 제 갈길을 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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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200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 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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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 아홉번째 이야기 201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해? 가사에 감정을 이입해 부르나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걸 이상할게 뭐 있어?” “그렇긴 한데요. 누나 평소엔 술도...항상 J에게만 부르고 나면 술 달라고 하는거 알아요?” “내가 그랬나? 규호 너 나 관찰하니?” “아뇨. 그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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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 열네번째(마지막) 이야기 201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혁은 웃으며 “글쎄다. 배나 한 번 타볼까? 낭만있게...” “준혁이 이놈은 저번에도 그러더니 또 낭만타령이네. 좋아. 내가 다시는 그런 소리 못하게 해줄게.” 준혁은 웃으며 종식을 툭 치고는 “종식이 네가 어떻게 할건데?” “난 너 바다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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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 박정현 2011.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둘째랑,,데이트 했슴다,,, 요,,,쬐끄많던 아이가,,올해,,벌써..스무살되네요~~ㅎㅎ 와,,이건,,완전,,사기다,,사기,,ㅋㅋㅋ 지금은,,이 얼굴,,아니어요,,, 자세히,,,들여다보지 않으면,,이 애가,,둘짼지,,완전,,아리송~~~ 애들은,,열두 번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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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내 낡은 서랍속의 XX@XX 200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그거죠 다양함 패닉의 노래는 그렇게 쉽게 접할수 있죠 거의 사랑이란 주제로 이루어지는 가사들만 있는곳에 패닉이란 가수의 노래는 여러가지를 접하게 되었죠 나의 바다 그 고요한곳에 무겁게 내려와 나를 바라보내 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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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 두번째 이야기 201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자. 내가 살게... 한 잔 더하자.” 종식은 “말이 그렇다는거지 난 강릉이 좋아. 이제 내려가야지.” 준혁은 “이렇게 취해서 어딜 가려고? 우리집에서 자고 내일 가.” “아냐... 막차 타고 내려가면 돼... 집에 와이프도 혼자 있고 내일 조업도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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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 다섯번째 이야기 201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 만나서 얘기해. 너한테 줄 것도 있으니까.” “뭔 데? 내일은 내 생일도 아닌데... 지금 살짝 알려주면 안 돼?” “내일봐...누르고, 수경 들어가는 것 보고 준혁도 집으로 간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준혁의 동네. 준혁은 집으로 가려다 다시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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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 세번째 이야기 201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바다를 바라본다. 준혁의 머릿 속엔 신나게 생일파티를 하고 있을 수경과 친구들의 모습이 떠오르는데... 등대로 올라가는 계단에 걸터 앉아 하릴없이 돌멩이만 던져댄다. (수경이네집) 한편 수경의 집 앞에는 친구들이 저마다 선물을 들고 집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