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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떠난 후쿠오카 여행기 - 둘째날 (다자이후, 온천, 나카스) 2007.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겼다. 다자이후에서 텐진까지의 요금은 390엔. 쓰레빠 신고 꽤 걸었더니 피곤하다. 갈아탄 전철은 완행이었는데 우리나라의 전철과 비슷하다. 이 전철도 사람이 별로 없다. 텐진에 도착해 다시 나카스로 향한다. 나카스 가는 버스를 찾을려고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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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구쥬산..다자이후 텐망구(학문의문) 2008.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한 다자이후 텐망구.들어서는 문.. 과거의문이라고..누군가 불러도 절대로 뒤돌아보지말라는 가이드의 교육아래 목이 터져라 아무리 불러도 손만 흔들어줄 뿐,,야속한 님들 ㅎㅎ 현재의문에서 보이는 작은 호수의분수..여기에 뒤뚱뒤뚱 오리새끼~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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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형Pilot의 일본 여행기 5. 일본의 신도 문화에서 바라본 다자이후 2009.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다자이후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규슈 국립 박물관을 찾았다. 나는 박물관을 정말 좋아한다. 예전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새로 개관했을 때 아침에 가서 하루 종일 구경하고 온 적도 있다. 규모가 크지 않은 박물관은 정말 토씨 하나 빼먹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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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베낭 여행기 2008.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은 두통,소화제,기초감기,지사제는 기본 필수품이다. 다자이후역에서 내려 학문의 신이 모셔져있는 다자이후 신사 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길거리에는 여려 상점들이 즐비하다. 관광기념품과 이곳의 명물 구운 찹쌀떡 전문점이다 한국과는 다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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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2010.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가니 길거리 노점이었는데 줄을 쫙 늘어서 있더군요. 5분 정도 기다려 맛 봤는데 한국에서 먹어 본 다코야끼보단 문어가 실하고 전체적으로 부드럽단 느낌. 이넘의 다코야끼때문에 전세계 문어의 60%가 오사카에서 소비된다는 믿거나말거나 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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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떠난 후쿠오카 여행기 - 첫째날 (텐진, 오야후코도리) 2007.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동구권 여자들이 눈에 띄인다. 식당에도 러시아 메뉴가 적혀 있는걸 보니 부산엔 러시아쪽 외국인들이 정말로 많나 보다. 찜질방에서 잠을 청했으나 한 숨도 자지 못했다. 잠이 들려고 하면 꼭 옆에 있던 놈이 방해하더라.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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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 일본 배낭여행기 - 유후인 2007.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러보고 다자이후와 야나가와를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개인적으로 큐슈만 4번째다. (일본 배낭여행은 전체적으로 6번) 모두 유후인과 뱃부을 하루일정으로 잡는건 무리라고 했는데 그건 얼만큼 계획을 잘잡느냐의 차이가 아닐지 싶었다.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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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녀의 50일간의 엉뚱한 일본일주 - 구시다신사 2007.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이라 길거리에 사람들이 하나도 없다... 들어가도 될까 싶어 기웃거리다 들어간다... 수많은 비둘기가 있었는데.. 사진을 찍자 한마리만 남고 다 날라가버린.. 조용한 신사안... 비둘기 파닥이는 소리만 들린다.. 이 사진 찍기전에 저 앞에 숙자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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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회 야마구치 나들이 - 2편 2015.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렀던 다자이후 천만궁에 비하면 규모가 작으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라 오히려 더 정감이 간다. 입시철이 아닌데도 시민들이 아이들에게 전통복장을 입혀 함께 기도하고 가르치는 걸 보면, 교육의 장소로써의 기능이 큰 것 같다. 패키지여행은 늘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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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속의 한국 문화를 찾아서(첫째날) 2011.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스에 올라탔다. 작은 마을버스는 마을을 돌아 다자이후로 향했다. 버스 승객은 노인들 몇 분이었지만 버스기사는 친절하게...버스에서 내리자 중, 고등학생들이 막 하교를 하였는지 길거리를 지나간다. 한국에서 보던 불량스러운(?) 학생들 모습은 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