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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질링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제겐 세월호참사가 ...참 마음이 아파요 모든 부모님 맘이 다 그렇겠지만 전 계속 맘에 걸리고 아프더라구요 남편이 단원고 아이들 얘길 자주 해줬어요 그런 사연들이 다 남일 같지 않고 넘 마음이 아팠죠 세월호 노란팔찌를 10년째 계속 끼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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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읽기40/홀/김홍모/창비/2021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워 또 국민에게 상처를 남겼다. 우리 식구들은 저녁에 '바람의 세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바람의 세월’은 당시 단원고 학생이던 문지성 학생의 아버지 문종택님이 기록한 영상이다. 그는 2014년 8월8일부터 캠코더에 영상을 담았다고 한다. 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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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의 10년의 기록‥관객 찾아온 '바람의 세월'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영화를 만든 사람은 다름 아닌 세월호 사고로 세상을 떠난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인데요. 외부인이 아닌 유가 n.news.naver.com https://youtu.be/nF2rZ220Z5s?si=LLDTXPLwncWh7kQh 전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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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이...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호 사건이 벌써 10년전이네요. 집이 단원고 근처라 매일 출퇴근때 지나곤 합니다. 아직도 옆집 살던 인사 잘하고 해맑던 단원고 여학생이 기억 납니다. 해마다 이맘때 단원고 앞에 벚꽃 사진 찍으로 가는데 학생들의 영혼이 학교 근처에 꽃놀이를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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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 기억식 가득 채운 시민들 “절대로 잊지 않을게”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규명하다 安葬 안장하다/고이 모시다 殉职 순직하다 国立大田显忠院 국립대전현충원 献花 헌화하다 安山市檀园中学 안산시 단원고 执政党 여당 国民力量党 국민의힘 最大在野党 제1야당 共同民主党 더불어민주당 祖国革新党 조국혁신당 京畿道知事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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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타임라인] '세월호 구조 참사' 110분의 기록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객 탈출’ 권고... 서해청은 “선장이 판단” 오전 8시 49분 50초 무렵 세월호가 급격히 기울어진 뒤 8시 52분 단원고 학생 故 최덕하 군의 119신고로 해경은 세월호 사고 사실을 파악했다. 123정은 목포 상황실의 지시를 받아 사고 현장으로 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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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By 민병임/미주 한국일보 뉴욕 논설위원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18일 완전 침몰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탑승인원 476명 중 304명의 애꿎은 목숨이 희생되었다. 이중 경기도 안산시 소재 단원고 250명의 채 꽃피우지 못한 아이들이 죽었다. 그동안 세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사회의 곳곳에서는 원칙과 기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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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By 민병임/미주 한국일보 뉴욕 논설위원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18일 완전 침몰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탑승인원 476명 중 304명의 애꿎은 목숨이 희생되었다. 이중 경기도 안산시 소재 단원고 250명의 채 꽃피우지 못한 아이들이 죽었다. 그동안 세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사회의 곳곳에서는 원칙과 기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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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By 민병임/미주 한국일보 뉴욕 논설위원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18일 완전 침몰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탑승인원 476명 중 304명의 애꿎은 목숨이 희생되었다. 이중 경기도 안산시 소재 단원고 250명의 채 꽃피우지 못한 아이들이 죽었다. 그동안 세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사회의 곳곳에서는 원칙과 기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