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아이유 콘서트 9/17~9/18 후기 2022.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뜯고 쌓다보니 관객 입장시간이 되었고 첫날에는 게이트에서 동선정리와 음식물 반입하시는 분들을 제지했으며, 둘째날엔 표 검수를 했습니다 표 검수는 구역이 맞는지와 날짜 체크, 팔찌와 함께 가지고 계신지 체크를 했어야 했기에 긴장하면서 일...
-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이니라 2022.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아담 : 그리고 그가 그 아담을 향하여 들어가게 했습니다. ⇒ 창조관련 동사가 한 8개정도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는 "바라" (베이트+레쉬+알레프/ 그가 창조하셨다)동사를 배웠구요. 역시 "아사" (아인+신+헤/그가 되게 했다) 동사를 배웠습니다...
-
걱정도 그리움인가 ('이끼바우'에서 퍼온 글) 2022.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려 쌓다 보니 꽃밭이 되었다. 예쁜 강아지도 두 마리 입양했다. 이런 소식이 올 때만 해도 산천은 초여름이었다. 봄에 떠났건만 가을이 돼도 겨울 채비가 시원찮아 보인다. 가을 걷이를 해서 부산의 누이에게 한 줌, 30리 밖 동생에게 한 줌, 사람...
-
동네막내 아빠 라서 다해주니 바보로 보이나 봅니다. 2016.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터도 같이 치워드렸지요. 포크레인 사용료 및 폐기물 처리비용해서 약 100만원들어 갔습니다. 퇴근후 밤에 조명키고 담을 쌓다보니 좀 곡선이긴합니다. 그래도 기존경계 안쪽입니다. 건물세울거 아니니 그냥 대충했습니다. 포장안된 부분은 콘크리트...
-
수리기3 [Biante] RX7, [Norev] Peugeot 404, [Solido] CitroenZX, [Minichamps] Peugeot 908 hdi 2019.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연휴에도 의미있는 사회생활과는 담을 쌓다보니.. 첫 모델은 하자품을 구매한 케이스입니다~ 핸들이 떨어졌는데 부서진건 아니고 그냥 접착력이 없어서 탈거된 경우였죠. 실내가 어두워서.. 부러진건 아니고 원기둥의 반쪽만 있는게 부서진...
-
나무와 흙 그리고 집(23) - 한옥의 겨울 2012.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사짐 넣기 위해 뒤쪽으로 담을 마무리하지 않고 조금 남겨두었는데 담을 쌓다보니 날씨가 추워지고 더이상 진도도 나가지 않고 쪽문을 만들고 우체통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대문은 길이가 5m가 넘어서...
-
이웃집과 담장 질문드려요 2022.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상의도 안하고 앞집서 자기네 맘대로 옹벽위에 시멘트 벽돌 담을 쌓더니 이제는 그때쌓은 담을 또헐고 또 다시 높이 쌓으려...맘대로 쌓아도 되는지요? 이미 옹벽 쌓은곳엔 자기덜 맘대로 쌓다 헐었다 해도 된다면서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시골살이 참...
-
9/27 즉사【卽事】 ~유방선【柳方善】 2022.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여】 담 등지고 해바라기, 졸음 솔솔 오누나 衣縫每捫王猛蝨 【의봉매문왕맹슬】 옷 꿰맨 데선 노 왕맹처럼 이를 잡고 漁竿空釣呂望魚 【어간공조려망어】 낚싯대론 부질없이 강태공처럼 고기 낚기 軒裳已是無心得 【헌상이시무심득】 높은 벼슬은 하마...
-
또 가네ᆞᆢ 2018.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꼴통이였다 단지 생활력만은 강했다 밤새워 나이트에 몸바쳤어도 출근은 빠지지 않았다 그때나 지금 이나 사치하고는 담을 쌓다 짠순이는 아니지 만 없는 물량 퍼 쓰지도 안했다 허세도 없었다 편한게 좋고 있는 그대로 살았다 이성을 보는 기준도 경재력...
-
사대부정원(투박함 뒤에 숨어있는 자연친화적 사상) 2013.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함으로써 정원 영역과 밖을 확연하게 구분하는 것이지요. 그에 비해 소쇄원은 담이 중간 중간에 끊겨 있습니다. 담을 쌓다 만 것 같아 대충 만든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것 때문에 소쇄원에 별 지식을 갖지 않고 간 사람은 실망하기 일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