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태안의 보석같은 해수욕장 모음 2006.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산, 대천과 더불어 서해의 삼대해수욕장이다. 대장도 큼직한 튜브를 몸에 걸치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7살. 거의 35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그 바다는 변함없다. 만리포 해변입구 노래비에 젹혀 있는 가사가 오늘날에도 딱 맞아떨어지듯이...
-
신선들이 놀았다네 201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닷가 펜션... 한철 벌어서 일년을 살아야 할건데 파리만 날리고 있다... 메인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에서는 약 200미터 떨어진 작은섬까지 다리를 놓았다, 46억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또 모래사장과 횡방향으로 케이블카 비슷한것을 새로 놓는다고 한다...
-
토욜, 왕자님 일 내다!! 2016.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렁이는 바다에 장사 지내면서 도착한 선유도. 13/14일 안산 배% 회사 식구들이 야유회 겸 단합대회 온다기에 숙소 알아보려...본 끝에 낙찰을 본 대장島의 " 그 섬에 가고 싶다. " 란 팬션.....! 처음부터 말은 안 했지만 켵 가지로 알고 있는 그곳 4...
-
매일신문 "산사랑 산사람" 서해 삽시도 (글.사진 양귀비. 2012. 6. 7)) 2012.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바다를 향해 비스듬히 누웠다. 마치 맑은 물에 제 모습을 비춰보려는 듯. 산에는 야생화와 온갖 나물이 지천이다. 고사리...내내 코를 자극한다. 긴 나뭇가지 끝에서는 소쩍새 울음소리가 짧게 공명(共鳴)한다. 서둘러 가는 봄을 잡으려는 듯. 두...
-
언제 어디서 봐도 반가운 초딩들 2016.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 대천 어항주변 펜션에선 수곡 초등학교 20회 동창생들의 웃음 소리로 시끌벅적 했습니다. 가끔 만나던 친구들도 있었지만 정말 오랫만에 만나던 친구들의 해후는 그 기쁨을 두배로 더했습니다. 이제는 중년의 모습이 확연한 면면들이 빠르게 흐르는...
-
환상의 바다 여행 2008.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져라 소리질러도 되었던 그시절..... 부모보다, 친구가 좋았던 그시절, 4-5시간 기차를 타도 지겹지 않았던 그때.... 대천역에...냄새, ... 먼지를 있는대로 날리며, 대천 바닷가에 도착했다..... 첨으로 보는 바다는 말그대로 환상이였다... 멀리...
-
[피서 성지 순례] 군산 고군산군도, 선유도 바다 나들이 (선유도해수욕장, 장자도, 무녀도, 비응항) 201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펜션을 하는 아줌마로 선유도해수욕장을 비롯한 선유도 북부를 1바퀴 구경시켜주었다. 코스는 선유도항 → 선유도해수욕장 → 망주봉 주변 1바퀴 → 선유3구 선착장 → 선유도해수욕 장 → 선유도항으로 딱 1시간에 맞는 코스였다. 길의 폭은 선유도...
-
미완의 30년 전의 약속 202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던지라 펜션을 떠나는데 지난 글에 언급했듯이 봉투를 주길래 받아라..안받겠다로 싱강이를 하다가 결국은 받아들고 조만간 서울에 올라오기로 하고는 대천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대천항에 도착하니 삽시도행이 곧 출발한다해서 생각도 없이 표를...
-
21년 마지막 주꾸미낚시 2021.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쌩 소리가 날 정도로 불기도 하고 파도가 높아 백파가 마니도 보이지만 날 잡아 왔으니 그런 악조건은 우리가 이겨내야 한다 조류는 약하지만 파도가 높아 보트가 쭉 쭉 떠내려 간다 어쩌다 한 마리씩 잡히기도 하고 그나마 라인을 쭉 쭉 풀어줘서 한곳에...
-
내사랑 홍천강 2011.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시대천(也是垈川)·풍천천(楓川川)·덕치천(德峙川)을 차례로 합류한다. 홍천읍(시내)를 지나서 서서히 강의 흐름을 서쪽으로 바꾸면서 오안천(吾安川)·성동천(城東川)·어룡천(魚龍川)·중방천(中坊川)을 차례로 합친 뒤 서면 마곡리를 지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