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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월요일-기록을 위하여- 2011.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차표를 끊어 둔뒤 점심부터 먹기위해 길로 나섰습니다. 참 도착 기념사진 일단 찍고..... 준비성 좋은 밀골님은 우산을 준비해 오셧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눈이 많이 왔고 또 그때도 내리고 있는지 앞 뒤 분간도 잘 안될 정도였습니다. 대부분의 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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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그녀의 낯선 여행.. 2009.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야. 너도 이젠 못할 것이 없는 거야. 혼자 떠나기 위해 기차표도 사보고 너를 위해 사치도 부려보는 거야. 이젠 제발 너부터...그녀와 난 추암에서 무릉계곡의 신선이 되었다가 동해역에서 다시 밤열차를 타고 새벽 4시 50분에 청량리에 도착해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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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않은 길 2011.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획한 기차시간표에 맞추기 위해 허겁지겁 천안역에서 조치원역으로 가는 열차를 탔다. 불과 몇 분의 시차를 두고 가까스로 조치원에서 제천으로 가는 충북선을 잡아탈 수 있었다. 창밖은 아침안개로 몽롱하였다. 뜨거워진 햇살이 그 안개를 몰아갈 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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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산행 초록봉과 민둥산 2020.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번째 산행지인 민둥산역으로 향합니다 동해역을 출발한지 1시간40여분후 민둥산역에 도착을 하고요 청량리역으로 돌아오는 기차표를 미리 예매해둔 관계로 시간을 절약할겸 사륜구동택시로 들머리까지 이동했답니다 눈덮인 임도를 심장쫄깃한 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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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19~20 청량리-강릉-영주-청량리 제 2부 2005.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 동해역에 유치되어있는 침대차 침대차 행선판 오호 이번엔 발전차가 앞에 달려있다. 뒤에가서 사진을 찍고 싶지만 너무 어두워 질것 같다. #7 객차 2량과 영주행 통궁호. 오후 6시 16분 열차가 구동음을 낸다. 이번엔 2량밖에 없어서 자리는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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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1-08-01(토.일)백두대간 기차-강릉하슬라 아트월드-천상의화원곰배령여행 2021.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 기차 준비물 신분증 필수-여벌옷-세면도구-상비약-기호식품등 개인소모품 간략설명 한 여름의 피서..꼭 계곡이라야 합니까...정동진해변(중식)-강릉 하슬라 아트 월드-곰배령(숙소배정.석식)- 이틀째-조식-곰배령 입성- 귀가 1. 탑승시간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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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환영 2006.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오기 싫었어요. 하산해서 동해역으로 가서 예매해 놓은 기차표를 취소하고 강릉행 기차에 몸을 담고 오른쪽에 펼쳐지는 바다...종일 처음 만난 친구랑 강원도를 돌아다닌 추억을 더듬을 시간도 없이 바로 학교를 향해서... 학교앞이 바로 바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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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1-2008.01.01 2008 정동진 신년 해돋이, 단양 기차여행(무박2일) 2008.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정표를 같이 만들어 놓은 목걸이형 명찰을 나누어 드리고, 반갑게 인사를 한 후 간단히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내 큰 DSLR 카메라가 멀리서 잘 보이는 덕분인지, 모두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열차 출발시간에 맞추어 탑승을 하려고 준비를 하는데,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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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추암촛대바위, 신기환선굴 여행!!! 그리고 눈꽃세상!! 200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간에 기차창밖으로 보였떤, 바다도 멋있었어요!! 강릉역에 도착해서 언젠간 경포대에 꼭 가리라 다짐하면서, 스탬프 꾸욱 눌러...험난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추암촛대바위에 가는 길에, 동해역에 들러 스탬프를 찍기위해서지요~~ 먼저, 강릉역에서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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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191st 2003.04.27 정동진46, 강릉46(우울함으로 시작해서 즐거움으로 끝난 여행) 200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동해역이다. 그 동안 수고한 전기기관차가 디젤기관차로 교체되고 기관사도 바뀌고 열차는 8분간 머물며 안전점검을 받게 된다. 잠깐 내려서 바다바람을 맞아보았다. 바다냄새 너무 좋다...... 이제 그 동안과는 다른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리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