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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 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렘을 친구에게 먼저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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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랑하며 이야기 사랑하며 바람과 들꽃과 비 2022.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사랑하며 이야기 사랑하며 바람과 들꽃과 비 사랑하며 눈물과 웃음 사랑하며 오늘도 주어진 길 가게 하소서. -하루 한 생각 p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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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소망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꽃 소망 / 정연복 들꽃은 참 묘한 데가 있다 볼품없는 꽃 같으면서도 더없이 예쁘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아도 슬퍼하지 않고 제자리 제 모습을 딱 지키고 있다. 티 내지 않고 피어나고 더 조용히 지면서 세상에 없는 듯이 있다가 가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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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소망 / 정연복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꽃 소망 / 정연복 들꽃은 참 묘한 데가 있다 볼품없는 꽃 같으면서도 더없이 예쁘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아도 슬퍼하지 않고 제자리 제 모습을 딱 지키고 있다. 티 내지 않고 피어나고 더 조용히 지면서 세상에 없는 듯이 있다가 가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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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들꽃과 사람들' 정기 사진전 "사계절 들꽃처럼" 공고 및 팜플렛 알림 2018.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시회 팜플렛 표지] ◇ ◇ ◇ [제7회 들꽃사 전시회 팜플렛 이면] ◇ ◇ ◇ 팜플렛 표지.jpg 팜플렛 이면.jpg 제7회 '들꽃과사람들' 정기사진전을 공지합니다. 사진전의 내용은 상기 첨부된 이미지와 같습니다. 원본으로 보시거나 저장하시려면 사진 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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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소망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꽃 소망 / 정연복 들꽃은 참 묘한 데가 있다 볼품없는 꽃 같으면서도 더없이 예쁘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아도 슬퍼하지 않고 제자리 제 모습을 딱 지키고 있다. 티 내지 않고 피어나고 더 조용히 지면서 세상에 없는 듯이 있다가 가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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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퍼포먼스 (들꽃향기)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리도 생기고 목도리도 생기고 너무나 귀여운 도마뱀입니다 선생님따라 엉덩이를 흔들며 즐겁게 춤을 추기도 하고 앞 사람의 흔들리는 꼬리를 잡고 기다란 기차처럼 함께 줄을 서서 기차 놀이를 해요 도마뱀을 닮은 스펀지 육각도마뱀 퍼즐블럭으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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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 노래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꽃의 노래 글 / 이외수 유명한 이름은 갖지 못하여도 좋으리 세상의 한 작은 모퉁이 이름 없는 꽃이 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몰라봐도 서운치 않으리 해맑은 영혼을 가진 오직 한 사람의 순수한 눈빛 하나만 와 닿으면 행복하리 경탄을 자아낼 만한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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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처럼 살으리라 / 최영배(비오) 신부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웃들을 위해 순교의 삶을 사신 최영배(비오)신부님께서 2024년 5월 20일 오전 6시 38분에 선종하셨습니다. 신부님의 저서 들꽃처럼 살으리라 표지에 실린 글이 큰 울림을 줍니다. 모든 사람은 기대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단지 사랑의 대상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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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다른 나] 주말마다 들꽃 사진 찍는 푸른아시아 위원 한승국(60)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력 ‘산행길 우리 들꽃’에 실린 쑥방망이. 아마추어인 제가 사진집을 겸한 달력까지 만들게 된 것도 좀 더 많은 사람과 '들꽃 사랑'을 공유하고 싶어서입니다. 2008년 정년 퇴임식 때 뭔가 의미 있는 걸 후배들에게 선물하고 싶었어요. 그동안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