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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5.(토)~5.26.(일) 성중종주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록 물을 마시며 올려다 보니 서쪽 하늘에 보름달에서 살짝 이지러진 달이 둥실하다. 화개재에 내려서며 2년 전 절친들과 함께 커피를 내리고 캔맥주도 한모금하며 가득한 들꽃 한가운데서 한참을 쉬며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화개재를 나서며 화대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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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 혼자서 걸어보는 '계룡의 산길'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물은 용수천으로... 이름도 계룡의 용자를 따서 붙였는지^^ 이 용수천은 세종시를 지나는 금강으로 합류해 공주 부여를 지나 강경 군산 앞바다로~ 어떤 큰 뜻을 품고 무리를 이루어 끝없이 펼쳐진 큰 바다로 나아가는지 앞으로 어떤 삶이 펼쳐질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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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바람처럼 살고지고 2008.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처럼 바람처럼 살고지고 세상 탐욕 물에 비친 달처럼 깨끗이 씻고 늘 청결하고 고귀한 마음 이슬 되어 방울방울 떨어지면 내...마음 깨끗이 씻고 또 씻어 내며 인생길 한세상 물같이 흘러가자 바람 같이 지나가자 우리네 인생살이 들꽃처럼 살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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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물처럼 바람처럼 2015.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처럼 바람처럼 물 처럼 유유자적 그리 살수 있다면 처연한 바람 한줌따라 봄소풍가리니 럼치는 세상물질속에 온마음 비우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그렇게 세월가듯 람색빛 들꽃송이 고운향기 따라가리 처마밑에 잡초에게 햇살이 친구하며 럼럼한 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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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바람처럼 살고지고 2006.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처럼 바람처럼 살고지고 세상 탐욕 물에 비친 달처럼 깨끗이 씻고 늘 청결하고 고귀한 마음 이슬 되어 방울방울 떨어지면 내...마음 깨끗이 씻고 또 씻어 내며 인생길 한세상 물같이 흘러가자 바람 같이 지나가자 우리네 인생살이 들꽃처럼 살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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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사랑사이/김사랑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고 물과 같이 마음 편하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세월따라 흘러가자 인생과 사랑사이-4-/김사랑 꽃양귀비같은 정열은 가고 내 가슴은 언제나 청춘이네 육신엔 잔주름 세월의 흔적이 묻었다지만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그대로라네 붉은 입술 첫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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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이어걷기(240601. 토) - 육십령에서 향적봉까지(무주 구천동까지는 미완)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쉼터에서 물을 마시며 7분쯤 머문 뒤 길을 나서(10:45) 17분쯤 뒤 무룡산(1491.9m-‘푯돌’)에 닿았다.(11:05) 바람이 세게 불고 땀이 식으면서 추위를 느껴 조끼를 꺼내 입었다.(3분쯤 걸림) 무룡산에 몇 사람이 쉬고 있어 어떤 남자에게 사진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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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바람처럼,, 2008.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처럼 바람처럼,, 축 늘어진 작은 어깨위로 싱그러움 가득한 여름날은 지나가고 버팀목에 기대선 내 작은 가슴이여! 소박한...허망된 꿈 담지 아니하고 낮은 곳으로 향하는 물이고 싶다. 깊은 골짝 홀로 지새우는 들꽃곁을 스치며 소박한 소국곁에 머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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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차 정기산행 연화도 트레킹 안내 및 예약(6.22.토)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갑, 물, 중식, 여벌옷(목욕후 갈아입을 옷), 비상의약품 등 기타 개인준비물 산행신청방법 ▶좌석표를 확인하시고 댓글을 통해...****-****) ☞ 부 회 장 : 빛가람(***-****-****) ☞ 총 무 : 들꽃향기(***-****-****) ☞ 산행대장 :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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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을 다녀와서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유로운 바람을 느끼며 유유자적 금수산 정상으로 사뿐사뿐 발걸음을 옮긴다.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금수산 정상. 고고한 소나무 한그루와 모난 바위 사이에 자리잡은 둥그런 정상석. 그리고 저 멀리 바라다 보이는 월악산과 남한강 상류. 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