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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좋기만 한 친구들 200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픈 맘이야 굴뚝 같지만 괜이 감기 옮기면 어떡하지? 가? 말아? 이불을 뒤집어 쓰고 오후 세시까지 누워서 기침만 해댔다 약먹고 모임에 가자는 정님이의 전화를 받고 머리감고 목욕 까지 하구 콧물이야 흐르던 말던 기침이야 나던 말던 경복궁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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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색에 반한 사내들 202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이쁜 꽃을 삼신이라고 이름짓다니요? 삼신이라, 세 사람이 믿는다는 뜻인가요? 세상에, 무슨 이런 꽃이름이 다 있담?" 미화 공자는 그만 짜증이 나서 소리쳤다. "잔말 말구 어서 가져다 보이기나 해! 아무튼 천하에서 제일 가는 꽃이니까." 한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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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드가자◽️🩵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마냥 박살난 것 같았음 그렇지만. 조식 포기할 수 없어 대만은 조식의 도시라고 그러길래 동현이 좋아하는 언니랑 비몽사몽 일어나서 세수만하구 선글라스장착하고 9시에 털레털레 호텔에서 나갔어 두유랑 요우..아 이름 또 까먹었어 무튼 튀긴빵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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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21일 대화종주(45km) 지리 품에 안기여... 202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고도 이쁜 얼굴을 빼꼼이 내민다 요 이삔 일출이가 앞으로 산너머랑 산행을 하면 다 좋은 날이 될거라는 믿음을 심어 주네요...드무니 많이 담아야죠 이 아름다운 시간과 공간을... 우리 일행도 그 아름다움을 만끽한 시간이였을 겁니다 한국인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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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등 사 먹어본 것들 후기2 +약간의 레시피 (긴 글 주의) 202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국수도 맘 편히 끓여 먹음, 예전에 사먹었던 홍가리비는 겉이 너무 지저분해서 국물 찝찝해서 버림 ㅜㅜ) 무튼 홍가리비를 너무 만족했기 때문에 새우도 개같이 기대함 집에 내가 없을 때 새우가 도착해서 엄마가 냉동실로 바로 넣어버림,,그래서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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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후기(4.24~4.27) 202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레는맘 진정시키며 김포로 달려간다 멀미약도 먹었다. 원래 집가차운애들이 지각하는법 먼 내가 젤로 일찍 도착하였고 부천...ㅋ 헐레벌떡 도착하여 롱다리로 껑쭝껑충 뛰어다니며 우리는 따라다니느라 토나오는줄 알았다 마이크에서는 뱅기 빨리 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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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달글 440💌 도왈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22.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련해서 이쁜 거 만든 퓨즈들이 꽤나 있었던 것 같은데 개중에 하나도 가져볼 기회가 없었거든..🥺 근데 이걸 딱 보내주다니 나 정말 🥺🥺🥺 이 표정 됐었다 이거 진짜진짜 이뻐 나 이거 소중히 간직해뒀다가 마땅한 곳이 생기면 꼭 달랑달랑 들고다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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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수요일 등교해요 ~^ 202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마냥 좋아하는 그 모습에서 난 작은 행복을 보았다. 신문을 보면 '숨은 그림 찾기'란 코너가 있지 나무가 있고 벤치가...사다리를 지나가는 사람의 겨드랑의 밑에는 호미를 발견할 수도 있어. 우리의 삶도 어쩌면 이 '숨은 그림 찾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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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1~13/신안 도초도&우이도 트레킹/마지막날 우이도/ 동이나물님 ⛴️⛰️👣🦀🌲 202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나님의 맘씀넘쳐 따끈하다 못해 불타오르는 방속에서 온몸을 불태우고 창밖을 내다보니 달이 청초하다. 지난밤 볓빛 또한 초롱초롱 했었는데, 귀차니즘에 돈목해변으로 별빛쏘이기 놀이 못나간 것이 못 내 아쉽다. 농어와 돔 숭어.. 구분해보세요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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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free4구간-아찔하고 짜릿하게 202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시네요. 이쁜 꽃이 숨어 있습니다. 저는 그냥 지나쳤는데 다류대장님 께서 꽃이 있다고 하시며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으시네요. 무슨 꽃이에요. 하니 노랑제비꽃이라고 하십니다. 저도 따라서 한 장 찍어 봅니다. 너무 이뻐요. 헛... 저것은 무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