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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주산지의 여백만점 가을 (서울신문) 2005.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만석꾼이었던 심처대의 7대손 송소 심호택 선생이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동으로 들어와서 1880년에 지은 집이다. 심씨 집안 후손과 직장 동료였던 박경진씨가 가옥 전체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송소고택에서는 할 일이 없다. 방에는 TV는 물론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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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평범한 직장인이던 내가 베트남에선 외노자?! - 완결 2020.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 식당에서 삼겹살을 사 먹고 동료는 먼저 숙소로 돌아갔고, 나는 반까오를 좀 더 구경하다 숙소로 들어 오는 중이었다. 호텔 입구로 들어가는데, 웬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나에게 인사를 한다. 아자씨 : 안녕하세요~ 김대리 : ?? 네 안녕하세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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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가 많아서 파리봉이가? - 안동 태자봉(248m)~봉화 옥녀봉(357.9m)~비봉산(408.8m)~파리봉(497m)~팔인봉(488.9m) 2017.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문의 만석꾼 경화 금응석의 선행을 흠모하여 마을 사람들이 짔다 카는데 언제 짔는지 연도 표시가 없네!~ 안내문 내용도 50점이다!~ 현판 글씨는 금씨 문중에서 홀대를 받고간 큰 그릇 퇴계 이황의 작품이다!~~ 종선정 오른쪽으로 올라가마 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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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金城山530m).영니산(盈尼山502m).비봉산(飛鳳山671m)/경북의성 2022.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처 식당식사 및 뒷풀이(16;10~17;30/1시간20분/47,000원) 의성역(17;55).- [무궁화호/3시간0분/12,200원]-청량리역(20;55) 산행코스;주차장-금성산성-용문바위-병마훈련장-금성산-흔들바위 갈림길-영니산(봉수대)-노적봉 갈림길-비봉산 -여인의턱-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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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들녘에서 ‘토지’ 속 서희를 만나다. 지리산둘레길 14구간(대축-원부춘) 2022.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이고 식당들도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 상호는 대부분 ‘서희’나 ‘길상이’ 등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에서 따왔다. 대신 음식점은 ‘사랑채’와 ‘별채’ 같은 최참판댁 건물들을 간판으로 내걸고 있었다. ▼ 저 우물은 길상이를 흠모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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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평범한 직장인이던 내가 베트남에선 외노자?! - 완결 2020.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 식당에서 삼겹살을 사 먹고 동료는 먼저 숙소로 돌아갔고, 나는 반까오를 좀 더 구경하다 숙소로 들어 오는 중이었다. 호텔 입구로 들어가는데, 웬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나에게 인사를 한다. 아자씨 : 안녕하세요~ 김대리 : ?? 네 안녕하세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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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여행가기 좋은 곳 | 밀양 아리랑길 2코스, 삼일절 기념 여행 2019.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문 만석꾼으로 소문난 손씨고가의 솟을대문 경남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아리랑 흥얼거리며 손씨고가를 지나 밀양향교3길을 빠져나오면 밀양대로가 나오고, 왼쪽으로 5분 남짓 걸으면 밀양시립박물관이 보인다. 경남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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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과 김순희 2012.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한식당에 외화벌이로 나올정도면 성분이 좋다고 하니 잘살고 잇겠지...... 또 심양에 가면 북릉공원이라고 잇다. 청나라 :누루하치" 묘가 잇다는 곳이라고 하던데 자주 놀러 갔던공원이었다....... 그공원 앞에 호텔에 잘일이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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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수 한 그릇 먹고 나서는 담양 겨울 여행 2016.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석꾼, 만석꾼이 살았다는 기와집이 긴 세월에도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여행자를 맞는다. 골목골목 휘감아 흐르는 도랑이 소곤소곤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다. 한옥 민박에서 묵는 하룻밤이 겨울날 따스한 추억으로 남는다. 한옥으로 지어진 창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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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구간 산행기(성삼재~여원재) 2008.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성 식당/민박) 좀 전에 들리던 차 소리가 나던 도로와 포장도로 건너로 마을도 보이는데 여원재 국도24번 인 것 같다 비포장 건너 큰 소나무길인 여원암 방향으로 조금 가니 포장도로에서 자동차가 휘발유 냄새을 남기며 바람을 끌고 지나 간다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