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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일간의 캐나다 대륙 도보횡단-제1편-원재엽 선생님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이 식당이 있어 차를 세우고 감자튀김(french fries)로 저녁을 대신했다. 피로가 밀려와 한잠 자고 싶었으나 아직도 할리팍스까지는 700여km, 밤새 운전해서 가야 일정에 차질이 없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체 할 수가 없었다. 다음날 일요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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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12 - 이즈하라에서 조선통신사 영접비를 보며 옛일을!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식당 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호텔은 입구에 일본풍 냄새가 물씬 나지만 한국인이 주인 으로.... 건물은 1층은 카페이고 3층은 레스토랑이며 5층은 민슈쿠(民宿, 민숙) 인데,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간 여행이 불가능 했던지라 그 흔적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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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총동 및 동기회 결산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담금 60만원(최종원, 김진욱) 황토민박 35만원 청수식당 약돌한우 80만원 (회비사용 40만+최종원 40만원 협찬) 새재식당(아침...동기회 계좌: 농협 ***-****-****-**) 총동창회 및 동기회 행사 후기 '친구'라는 말은 늘 좋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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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천국 망경산사와 산꼬라데이 길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둥을 말한다. 광산 개발이 진화함에 따라 동발의 소재도 나무에서 콘크리트, 철로 변화했고, 동발제작소라는 팻말 옆에 낡은 기둥과 벽체만이 남아 간신히 옛 탄광의 풍경을 짐작하게 한다. 그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광부의 샘이 자리한다. 탄광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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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도섬:- 백패킹/떠날 때는 가고싶지 않아 울게된다는 그 섬,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9) 말에 의하면 요즘은 거의 주벅여선착장을 이용한다고 한다. 주벅여선착장은 큰마을까지 꽤 멀다. 거리표시가 없어 정확...있는데 비수기에는 셔틀버스도 다니지않는 것 같다. 큰마을선착장 여객선매표소에는 셔틀버스운행시간이 적혀 있다. 우선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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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는 가고싶지않아 울게된다는 그 섬, 울도 백패킹 - 당산등대 및 북망산 트레킹 조망 환상적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9) 말에 의하면 요즘은 거의 주벅여선착장을 이용한다고 한다. 주벅여선착장은 큰마을까지 꽤 멀다. 거리표시가 없어 정확...있는데 비수기에는 셔틀버스도 다니지않는 것 같다. 큰마을선착장 여객선매표소에는 셔틀버스운행시간이 적혀 있다. 우선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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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목 (巨 木) 은 고목( 枯 木(이되어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서는 민박이 가능하며, 바로 옆에 깊은 계곡과 원시림, 그리고 맑은 물이있어 여름엔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여독을 풀기위해 찾은곳은 늘 푸른 산장 이라는 상호를 가진 식당이다. 집 이곳 저곳을 둘러봐도 주인이 없다. 마 당 한쪽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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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의 사진으로 남은 백두대간 9회차] 큰재~신의터재~형제봉~늘재~속리산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민박 광고판도 유혹했다. 하룻밤 자면 2만 5000원, 차량을 이용할 때 1만원이란다. 굉장히 저렴한데 혼자 가서 상당히 눈칫밥을 먹을 것 같았다. 지기재에 다다르니 실제로 산장이 눈에 확 띄지도 않아 포기했다. 구릉이 계속 이어져 편하긴 한데 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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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진달래는 작별 인사를! - 청도 딴봉(908)~조화봉(1,059.4)~극락산(711.8)~막등(670.8)~쌍두봉(577)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이 말을 안들어가 고전을 한다!~ 거다 인제는 비슬산 진달래 명성은 옛날 이야기로만~ 가찹다꼬 늦장을 부리다 오전 10시가...편은 수준작이다!~ 헐티재를 넘어 원점회귀 장소로 잡은 콩사랑식당 입구 공터에 내리보이 전면으로 홍반장공인중개사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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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말 듯 이어져 있다. 만재분교 뒤로 솟은 야트막한 산이 없다면 파도가 섬의 이쪽과 저쪽을 수시로 넘나들 그런 섬이다. 만재도에 발을 딛는 일은 ‘상륙작전’을 방불케 한다. 바다가 얕아서 선착장에 쾌속선을 댈 수가 없다. 따라서 쾌속선이 바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