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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옥잠화 2015.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사 분수대에 몇칠전에 물옥잠을 옮겨서 조경을 하던데 오늘 출근하는길에 이러게 이쁘게 피었네요~! 실제로 보는건 첨이라 넘 이쁘네요 내눈엔 ㅎㅎ~! 오늘도 무덥습니다 다들 건강잘 챙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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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옥잠화 2010.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먼저 수작을 걸었다 "사진 한 번 찍어도 될까요?" 그녀는 볼을 약간 붉힌 채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래도 그녀의 눈빛은 내가 실없는 난봉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는 듯 했다 조심스럽게 카메라를 설치했다 파인다 속의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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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옥잠화... 2020.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려한 꽃에 홀려 있을 때 작은 웅덩이에서 보라빛 얼굴로 나도 모르게 나를 엿보더이다. 나도 모르게 나는 무릎 인사와 함께 눈을 맞추며 한동안 매료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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