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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60 5월17일[부활 제7주간 금요일]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성지가 있지만 저는 그 중에도 ‘갈릴래아’를 사랑했습니다. 갈릴래아는 예수님께서 많은 표징을 보여 주신 곳입니다. 갈릴래아는 예수님께서 하느님나라를 선포하신 곳입니다. 갈릴래아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곳입니다. 갈릴래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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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55 5월12일[주님 승천 대축일(홍보주일)]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성지순례를 어디로 갔는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출장 가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해야 할 일을 충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복음을 충실하게 전하기 위해서 교회는 오늘을 ‘홍보주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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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52 5월9일[부할 제6주간 목요일]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달레나’ 성지를 보면서 오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다시 오리니 너희 마음이 기뻐하리라.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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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51 5월8일[부할 제6주간 수요일]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교회’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성지순례를 하면 교회를 보게 됩니다. 교회의 건축도 로마네스크, 고딕, 바로크, 모던, 현대에 이르면서 모습이 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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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49 5월6일[부할 제6주간 월요일]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혜로운 성지순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사제로서의 맛과 멋을 아는 사제들이 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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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48 5월5일[부할 제6주일]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 시간 함께 동고동락함을 통해 진정한 친구 사이로 발전합니다. 모든 것을 서로 공유함을 통해 우정은 깊어갑니다. 눈빛만 봐도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나와 그 사이의 모든 벽이 허물어집니다. 내 것이 네 것이 되고, 내 것이 네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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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47 5월4일[부할 제5주간 토요일]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돌아볼 시간을 가지라는 것은 곧 세상이 자신들을 속이고 있다는 것이 발각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세상이 당신을 미워하였듯이 당신의 제자들 또한 미움을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을 박해했던 그 세상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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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44 5월1일[부활 제5주간 수요일]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페인 성지순례를 갔을 때입니다. 자유시간이 주어졌고, 모임 장소로 말 동상이 있는 광장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자유시간을 보내고, 말 동상이 있는 광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일행이 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그곳에는 말 동상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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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43 4월30일[부활 제5주간 화요일]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번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4번에는 ‘묵주기도와 행렬’을 하지 않았습니다. 숙소가 멀기도 했고, 다른 일정이 있기도 했고, 바쁘기도 했습니다. 이번 5번째 순례에서는 교우들과 함께 묵주기도와 행렬을 하였습니다.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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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42 4월29일[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물렀던 시간을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불과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짧은 생애 동안 보여준 삶의 모습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성덕은 나이나 연륜과 비례하는 것도 아님을 그녀는 잘 보여준 것입니다. 카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