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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이들 자라는것~~ 하루만 안보면 눈에 가시가 돋히네요~~ 2013.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바라만 보다가 오늘 중간에서 조금 뽑고 상추도 속아주고 돌마물도 캐어서 샐러드 해서 먹었답니다 넘 연해서 입안에서 그냥 목구멍으로 넘어가는것 같아요~~~~ 요건 부추가 여기저기 듬뿍 자랐네요~~~~~ 처음에 씨를 뿌렸는데 고양이가 파헤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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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04 한인의 날 축제 / 김치 아리랑 201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물 무침에 新苔(신태). 미나리 김치 투박한 보시기에 끓는 장찌개. 실보다 가는 목숨이 타고난 福祿(복록)을. 가난한 자의 盛饌(성찬)을. 禱默(묵도)를 드리고 젓가락을 잡으니 혀에 가득한 자연의 쓰고도 향긋한 것이여. 경건의 봄의 말씀의 맛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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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9울릉도 탐사(2) 2007.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대에서 바라 본 코끼리 한 마리.. 이젠 웅크린 얼굴을 들고 숨을 쉬거라... 천년을 참아 온 숨결을 토하거라.. 이 땅의 답답하고 멍울 진 한을 저 허공으로 날릴 수 있도록 힘차게 내뿜으라...푸후후후... (19:00) 태하낙조.. 대풍령 고갯 마루에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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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맛집, 돌곶이역맛집 이웃사촌 청정바다 / 얼큰한 대구탕과 싱싱한 회정식 2012.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무침이 나왔는데 새콤하니 넘 맛있어요 깻잎쌈 세꼬시에 무순과 초고추장을 넣어 깻잎에 싸먹는데 깻잎향이 좋네요 좀 늦은 점심이라 젓가락이 아주 분주하게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횟집에 간다고 하니 딸아이가 첨에는 싫다고 하더니 너무 잘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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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불패 단합대회를 다녀와서....... 2011.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추와 깻잎, 미드득 양념무침, 삶은땅콩, 곱게다진 땡초와 마늘은 산행으로 허기져있던 우리의 식욕을 돋구기에 충분했다. 이윽고 싱싱한 자연산 횟거리가 한접시 가득나오고 환호하는 가운데 살아있는 듯한 육질의 고소함을 음미하며 마냥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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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밥상 2009.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저녁 밥상이에요.. 소박하죠??ㅎㅎ 요즘은 채식을 위주로 가족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라깻잎 데쳐서 액젓, 소금, 들기름, 통깨, 마늘넣고 조물조물 무쳤더니 지성군이 아주 잘 먹어줬어요~ 참.. 오이무침은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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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집6 회원작품(가나다 순) 2015.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으니 바라만 봐도 배불러 온다! 가을 들녘에 서서 우리 인생도 늘 풍족했으면 -------- 가을바람 예헌/김진자 들꽃이 바람에 스치면 가을 향이 난다. 풀잎이 바람에 춤을 추면 하늘 향기가 난다. 향을 가득 품은 바람이 내게로 온다. 가을은 낙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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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도덕산/서응해산...자비심은 1도 없고 까칠함만 있더라~.. 2022.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나물무침.. 깻잎전의 자연의 강한 향기에 갈증이 싹 가신다.. ▲ 도덕산을 내려서며.. 팔공의 장쾌한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 12시 03분 : 덕곡마을 갈림길. ▲ 임도같은 널따란 길을 따라 올라가니.. ▲ 넓은개활지가 나오고 농막이 보이고 1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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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울릉도(鬱陵島)·독도(獨島)에 가다. 201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망대에서 바라 본 만물상과 주변의 그림같은 풍경들 역시 KBS 2TV의 1박2일의 바람을 탄 곳. 만물상(萬物象)과 그 주변의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다. 지금 울릉도 여기 저기에서 산나물(거의 집에서 재배하다시피 하는) 채취가 한창이다. 더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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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밤 하얀게 세우고 비몽 사몽 몽롱 ^ ^ * 2019.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래의 맛이 ! 그대로 전하여 옵니다, 좋아~ 좋아~~^ ^ 몇칠전 따라서 담구어 본 향긋한 향을 넉넉하게 풍겨주는 깻잎 피클 ! 과 꼬들베기 와 무말랭이 무침 파 무침 으로 ~~~ 해바라기 씨앗 과 호박씨 듬뿍 넣은 밥 1공기 / 김 과 계란 만두 의 조합! 1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