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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봉 자미봉 성봉 독송정 연소봉 요미봉 애뒤산 독순봉 수도산 정봉산 안산 옥녀봉 성산 (제천)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미봉 – 성봉 – 독송정 – 연소봉 – 요미봉 – 애뒤산 – 독순봉 – 수도산 – 정봉산 – 안산 – 옥녀봉 – 성산 – 방초골(버스정류장) (나 홀로 산행) 산행거리 16.20km 산행시간 3시간 45분 (09:44 ~ 13:29) 이동수단 대중교통 (열차, 버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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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장영순 시집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궤적(軌跡)을 회상하고 거기에서 재생하는 추억들을 형상화하는 인생론의 현장에서 시인들이 정신을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방초(芳草)에 빗방울 스미듯살며시 마음 밭 스미는고운 시어 시어들꿈의 언어가 되어포로롱 날아오른다차운 바람에 오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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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停筆(정필) 글 쓰다 붓을 멈추고 [운초]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 추위를 두려워하는구나. 江草因醫識【강초인의식】 강 가의 풀은 의서로 알게 되었고 山芳替畵看【산방체화간】 산의 방초는 그림을 대신하여 보았네. 暗思心內事【암사심내사】 마음 속 일 곰곰이 생각하며 停筆仰雲端【정필앙운단】 붓 놓고 구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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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6월2일 (토) 태무진 지기님 도봉산 리딩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초에 두번째 산행날 시리도록 청명한 날 축복입니다 단촐한 산우님들과 우이역에서 만나 태무진 지기님 따라 숲길로 천천히 오릅니다 상큼한 풀냄새와 살랑대는 바람결에 방초의 산행은 뭔가 모르게 묵직함과 근엄함으로 산행은 속세의 묵은때라도 벗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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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25서부터30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떨어진다 역시 動爻(동효)는 勾陳(구진)이 떨어진다 참고로 성명삼자 존함을 물었더니만 그 나무로 다리를 노은 곳에 방초가 잘 번성한 모습이라 그분에겐 듣기 좋은 말로 남성을 가리키는 자라 하였지만 따지고 보면 여식아를 가리키는 의미 같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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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레16서부터 24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운다, 잠긴룡이 구슬을 얻으니 구름을 일으키고 안개를 토한다, 남쪽으로 달려가도 북쪽이 호응하니 귀인이 와서 도운다, 방초핀 봄날을 찾고 있는데 문득 그 꽃열린 것 까지보았다, 이렇게 해석은 좋다 復卦(복괘) 삼효가 亥字(해자) 元嗔(원진) 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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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15.토요일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산주에 얼근 하게 기분 좋아 소노다소님께서 쏘시고 더 기분 좋은 사루비아님께서 2차 또 쏘시고 넘 감사함 전합니다 비온뒤 땅이 더 굳뜻이 방초산악회 앞으로 단단히 더 발전 합시다 방초산악회 화이팅!!! 순탄대로님 소노다소님 송학님 반달 사루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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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대통령 시대 .💗⚜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 실로 허망하다. 13. 그래서 심수봉이 부른 "황성옛터" 가 오늘따라 전혀 새롭게 와 닿는다.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이루어 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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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답사 2024. 6. 9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었는데 시 제목을 보니 남명선생이 처음 이곳에 들어와 지은 德山卜居(덕산복거)라는 시이다. 春山底處無芳草(춘산저처무방초) 只愛天王近帝居(지애천왕근제거) 白手歸來何物食(백수귀래하물식) 銀河十里喫猶餘(은하십리끽유여) 봄 산 어느 곳에 방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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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텃밭 정리중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산출장이 길어져서 한달만에 텃밭 들려서 인사 하고 왔습니다. 방초매트깔고, 물주고 약주고... 오이랑, 가지가 말이아니네요... 비료도 시비하고 이것저것 하고 이제 나가는길에 오랫만에 생존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