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긴 잠에 깨어 구석에 처박아 두었던 배낭을 챙겨 길을 나서지. 2020.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치는 실종되고, 굳이 남아있다면 부질없어질 증오만이 이 거리를 유령처럼 배회할 뿐이겠지. 이념 갈등이라는 같은 듯 다른 Hong Kong과 Seoul의 다른 점은 또 무언일까? 混沌[혼돈]은 서로가 서로를 잠식하며 머문 뒤 이내 “長江의 뒤 물결이 앞 물결...
-
신안의 영화촬영지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학여행 비용을 마련한다. 드디어 수학여행길에 오른 선생님과 아이들. 그렇지만 회색빛 서울은 어색하기만 하다. 이 영화에는 유승호와 김유정이 오누이로 등장한다. 남대문시장에서 장사하는 엄마를 찾는 모습을 보노라면 그야말로 짠하다. 남산타워와...
-
살인의추억(?) 될 뻔했던 군위공연 분투기 202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러서 여행하기에도 좋다. 영화 리틀포레스트 촬영지도 군위에 있다. 이번에도 나혼자 가지만 넉넉잡고 집에서 2시간반이면 도착하니 요정도 거리는 우리 덕질계에서는 껌이라면서 룰루랄라 떠났는데 문제는 군위에 도착해서 부터 였다. 행사장 가는 길은...
-
페티예 7 - 요트와 보트를 구경하고는 해변 공원을 거닐다!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습니다. 여행 18일째인 오늘 5월 30일 다운타운 페티예 호텔 에서 일어나 걸어서 항구 에 도착하니...... 부두에는 보트며 요트 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볼만합니다. 문득 정박중인 요트 들을 보자니 2014년에 혼자서 아무 도움없이 무동력 요트 세계...
-
실종중인 가족을 찾는 공고 2006.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종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주제와 관련이 없는 글로써 폐를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와 저희가족에게는 너무 중요한...안녕하세요. 이번에 누나가 중국으로 2주간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 18일부터 떠났고요. 처음 5일간은 연락이...
-
착잡한 뉴스네요. 에어프랑스 여객기 실종.. 2009.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 안전해지도록... 어쨋든 마음이 착잡하고 한국사람이 없다는 것이 더 다행인듯 싶고 실종된 여객기에 탑승한 프랑스인분들 정말..... 안타까워요ㅜ.ㅜ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
-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살아남는 방법! 2023.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잃거나 실종된다고 한다. 그리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주간 등산객들이 생존 상황에서 더 취약하다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만약 산에서 길을 잃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 사진을 통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
한비야, 사기꾼인가? (2003~2005년도까지 인도에서 실종된 한국인 숫자 1,136명) 201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배낭여행을 자주 가는 여성들 중에는 낯선 현지에서 로컬 남자와의 원나잇스탠드에 중독된 비율이 높더군요. 겉모습은 멀쩡한데, 외국만 나가면 이런 외국녀를 노리고 주위를 빙빙 도는 로컬 쓰레기들 (특히 인도, 태국) 이나, 로컬 쓰레기보다...
-
겁없는 나홀로 배낭여행객들은 들으시요~특히 중국오지여행! 2009.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인 배낭여행객 이야기기 나왔는데 친구가 말하기 중국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걱정을 크게 하였습니다. 우선 중국의 치안...처자들이 여행기 책몇권 읽고 겁도없이 중국의 지방으로 홀로 여행을 떠나는데 이것은 나 먼저 본 사람이 팔아먹으란 메시지...
-
걸어서 중국 속으로--배낭여행기 ( 5) 2015.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행히 실종된 동료를 만나게 되었다. 얼마나 반가운지 서로 껴안고 한참을 쉬었다. <상마석>, <금쇄관> 문을 지나 <금관산장>에서 잠시 쉬다가 가운데 봉우리인 중봉 정상(해발 2037.8m)에 올랐으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오른편으로 꺾어 <장군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