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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주간한국문학신문대회 지정시원문(30편)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칠은 벌판에 강냉이 이삭을 줍는 자매여, 부디부디 백골이나마 이 흙 속에 돌아와 묻히소서 오오 바라다볼수록 아름다운 나의 강산이여! [출처] 그날이 오면/ 심훈/ 시인생각/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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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Dandelion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지간한 벌판에는 민들레 말고도 망초, 개망초, 강아지풀, 가는개밀 등 어지간한 잡초들도 왕성하게 자라서 웬만해서는 그냥 관리 안 된 땅으로 보일 뿐. 그래도 만드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 약만 잘 뿌려주면 보기 좋은 민들레밭이 되는데, 다른 잡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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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이야기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장 꿀같은 금발의 8세 여자 외동아이 에밀리~ 암으로 부인을 잃고 혼자 아이를 기르는 아버지 앤디~ 곧장 달려오던 조국, 이스라엘군은 오질않고 공습사이렌은 또 그랬던 것처럼 울려댔다 자만과 안일이 부른 피의 일요일 자랑하던 아이언돔은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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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 모세의 축복 2(2) / 신 33:18-29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하가 벌판에서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저만 홀로 집으로 돌아가서, 먹고 마시고, 나의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 할 수가 있겠습니까? 왕이 확실히 살아 계심과, 또 왕의 생명을 걸고 맹세합니다. 그런 일은, 제가 하지 않겠습니다.” 며 귀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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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내리는) 날 시모음 5)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워야 새의 깃털처럼 세상이 보일 듯 싶다 뜨겁던 입술 얼마나 오랜 시간 잊고 살았던가 잠을 자지 않아도 꿈을 꿀 것 같아 눈이 내리는 벌판을 맨발로 선다 눈오는 날 /구연배 엽서를 습니다. 폭설의 함박눈처럼 그리움을 꾹꾹 눌러씁니다. 싸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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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왜곡이 뒤섞인 속칭 대륙사학과 강단 식민사학에 대한 정리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주벌판이 훤히 보인다. 환인 이후 환웅(桓雄)이 있고 이를 단군이 계승한다. 백두산에는 임금 왕자(王字) 대호가 있는데 그 대호를 실제로 보면 흰줄이 석줄 있으니 삼자(三字)이다. 이는 천부인(天符印)의 삼(三)이다. 후대의 최고운 선생은 천부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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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 주리라고 맹세한 땅 / 신 11:8-17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젖과 꿀이 흐르는 풍성한 한해가 되게 하소서"를 덧붙여 봅니다. 광야신앙 신 11:8-12 / 박지온 목사 사도행전 7장에 보시면 스데반 집사가 이 모세의 생애를 40년 간격으로, 세 부분으로 이렇게 나누고 있습니다. 애굽의 왕자로서의 40년 생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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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물대장과 함께한 펀치볼둘레길-2(만대벌판길)(21-06-26) 2021.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대리의 벌판과,남쪽 대암산 자락의 윈시림같은 숲길을 돌았습니다 2)안내센터--들머리인 만대교 까지는 땡볕의 도로길을 생략하였습니다.(차량이동) 3)인원수에 밀려서 기대 했던 “쑾밥”을 즐기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남은 3,4코스중에 꼭 1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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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용서. 1995.01.03. 김준호 선생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꿀 것이 아니라 이제는 복음화 학교라도, 가사 정신을 기를 수 있는 도장, 젊은 사람들이 찾아오면 거기서 일생을 몸을 바치고 살 수 있는 안정지대, 아, 나는 여기 들어오면 평생이 안심된다. 그런 참 동광원이지요. 빛이 있는 동산이 속히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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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용서. 1995.01.03. 김준호 선생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꿀 것이 아니라 이제는 복음화 학교라도, 가사 정신을 기를 수 있는 도장, 젊은 사람들이 찾아오면 거기서 일생을 몸을 바치고 살 수 있는 안정지대, 아, 나는 여기 들어오면 평생이 안심된다. 그런 참 동광원이지요. 빛이 있는 동산이 속히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