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7] 국난에 대한 두 가지 자세… 김상헌과 최명길 ① 2022.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 양반 무덤 비석 첫머리 '有明朝鮮'과 연호 '崇禎 紀元後' 망한 명나라에 바치는 충성과 의리 상징 병자호란 두 지도자 척화 김상헌, 주화 최명길 두 사람 묘비에 보이는 '有明朝鮮'과 '朝鮮' 시대를 바라보고 공동체를 경영하는 방식의 차이 김상헌...
-
[역사] 최명길에게 청나라와의 화친을 권유한 새재 성황신 2005.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알음귀’를 열어 주어… (道典2:30:6) 조선 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최명길은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화의론(和議論)을 제기하였다 1). 한민족사를 보면 정묘·병자년처럼 나약하게 굴복한...
-
최명길에게 청나라와의 화친을 권유한 새재 성황신 2005.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명길에게 청나라와의 화친을 권유한 새재 성황신 조선 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최명길은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화의론(和議論)을 제기하였다 1). 한민족사를 보면 정묘·병자년처럼 나약하게 굴복한 전례가 없다. 그런데 왜 최명길은...
-
*조선시대의 예언가 남사고 선생의 비결서.. *성황당에 얽힌 설화(최명길).. 2019.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일화를 남겼고 또한 살아 있을 당시 인기도 대단하였다. -일광님의 글에서- *성황당에 얽힌 설화.. 병자호란 때 대표적인 강화파인 최명길(1586-1647)이 소년 때 안동부사로 있는 외숙을 뵙기 위해 문경새재를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뒤에서 아주...
-
[이성무의 선비 이야기] <11> 김상헌과 최명길 2023.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성무의 선비 이야기] <11> 김상헌과 최명길 한국역사문화연구원장 병자호란 때의 일이다. 국난을 당해 조정은 척화파와 주화파로 갈려 다투었다. 김상헌은 척화파(斥和派)의 대표이고, 최명길은 주화파의 대표이다. 척화파의 주장은 이랬다. 명나라는...
-
최명길과 문경새재 성황신에 얽힌 이야기 2013.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마를 불사르게 하고 깨끗한 음식으로 제수를 갖추어 제사를 지내게 하였더니 딸이 다시 회생하였다. 그 뒤 최명길은 영의정이 되었으며, 병자호란에 당하여서는 청나라와 전쟁하자는 중의(衆議)를 물리치고 화청정책을 써서 국난을 수습하게 되었는데...
-
한국사 이야기 324 최명길[崔鳴吉] 2020.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君)에 봉해졌다. 이후 반정 정권의 핵심 인물로서 이조좌랑에서 이조참판에까지 출세길을 달렸다. 사류 배척을 받은 인물 최명길은 병자호란이라는 전란만 없었다면 관료로서 뛰어난 업적을 칭송받았을 것이다. 홍문관 부제학으로 있으면서 관제개혁을...
-
최명길의 두 가지 잘못 / 최두헌 - 한국고전번역원 2017.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공의 묘갈명(左尹崔公墓碣銘)」 해설 이 글은 최명길의 아들 최후량(崔後亮)의 묘갈명이다. 인용한 부분은 병자호란이 끝난 뒤 최후량이 최명길에게 한 말이다. 최후량은 아버지만큼 역사에 뚜렷한 흔적을 남기지는 않았다. 그러나 아버지 그리고...
-
최명길에게 청나라와의 화친을 권유한 새재 성황신 2010.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알음귀’를 열어 주어… (道典2:30:6) 조선 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최명길은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화의론(和議論)을 제기하였다 1). 한민족사를 보면 정묘·병자년처럼 나약하게 굴복한...
-
洪瑞鳳(홍서봉):(1572~1645)-인물열전-13 202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조)의 判書(판서),大提學(대제학)·右·左議政(우,좌의정)等(등).國政(국정)의 中心(중심)에서 丙子胡亂(병자호란)을 겪으며, 崔鳴吉(최명길)等(등)과 함께 몇 次例(차례)나 淸(청)나라 軍營(군영)을 찾아 和議(화의)를 이끌어 내고자 獻身的(헌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