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071111봉좌, 어래산 나홀로 산행 2007.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곳으로 이동 하기가 싫었습니다. 봉좌산 정상석에서 나 어찌된 것인지 정상석이 동강이 난 체로 있었고 누군가가 부목을 대어 깁스 하듯이 묶어 임시로 수리를 해 놓았네요.^^ 내 등 뒤가 북쪽 입니다. 제일 멀고 높은 산이 내연산 향로봉입니다...
-
알렉세이경의 부상일기 2009.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고 당분간 쉬게 해주라고 약을 주시길래 약먹이고 그래도 워낙 활발한 아이라 가만히 있질 않아서 엄마의 서툰 솜씨로 부목에 깁스! 에휴! 정말 이 녀석 백일이 다음주라 백일파티 하려 했더니 이꼴이 뭐랍니까? 그나저나 맛있는거만 점점 밝히고 응석...
-
시 쓰는 여자 / 김영주 2022.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고 억울해서 울었다 "말 안 듣는 환자군요, 붕대를 풀다니요." 무어라 할 말을 찾다 꾹 삼키고 앉았다 찜쪄먹는 삼복에 깁스도 깁스지만 늙은 개 병든 사람 도리 없이 내 몫인데 부목을 댔다 풀었다 한심해도 답 없는데 시 한 줄 끼적이다 주방으로...
-
김민구의 보조기 착용은 KBL 룰 위반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2016.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플라스틱, 부드러운 플라스틱, 금속 또는 다른 어떤 딱딱한 물체로 된 손가락, 손, 손목, 팔꿈치, 또는 팔뚝보호대, 깁스, 또는 부목" 부분이 문제될 것 같더군요. 참고로 김민구가 처음에 착용하였던 보조기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눈으로 보기...
-
12월 23일 토요일 동호회 일지 1부 (2006 송년 특집) 2006.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리고..... 마음은 허탈감에 빠집니다..... 스키드 절단난 목사님 기체 경기를 위해 부지런히 급조에 들어갑니다~ 부목대고 대충 깁스를 해봅니다~ 아쉽게 견적난 철이이 냅다네요.... 테일도 견적나고... 로터도 절단났네요~ 아쉽지만... 멋진 경기보여...
-
김영주 시인 <시 쓰는 여자> 2022.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고 억울해서 울었다 "말 안 듣는 환자군요, 붕대를 풀다니요." 무어라 할 말을 찾다 꿀 삼키고 앉았다 찜쪄먹는 삼복에 깁스도 깁스지만 늙은 개 병든 사람 도리 없이 내 몫인데 부목을 댔다 풀었다 한심해도 답 없는데 시 한 줄 끼적이다 주방으로...
-
봄이 이야기 - 덫 2020.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 마취가 되지 않아 눈을 뜬 채로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주둥이를 묶고서 그냥 작업을 했습니다. 마취주사를 놓고 부목을 대고 깁스를 해주었습니다. 자기 옷에 피가 묻는 것도 개의치 않던 아내는 깁스를 다 하고 나서야 봄이를 안고 한 시름...
-
[김영주] 시 쓰는 여자 2022.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고 억울해서 울었다 "말 안 듣는 환자군요, 붕대를 풀다니요." 무어라 할 말을 찾다 꿀 삼키고 앉았다 찜쪄먹는 삼복에 깁스도 깁스지만 늙은 개 병든 사람 도리 없이 내 몫인데 부목을 댔다 풀었다 한심해도 답 없는데 시 한 줄 끼적이다 주방으로...
-
처음으로 주중에 우중산행 2016.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고 먼곳에꺼 할때는 조금만 당겨도 뚝 뚝 나무가 부려지고.. 나무지만 얼마나 아플까, 마음으로 미안하다는 말 전하고, 깁스를할까 부목을 해줄까,하는데... 다비드님 뿌루치 마요잉 한다 누군 뿔루고 싶어 뿌랏나~~ㅋ 하산하고 내려 오는데 이제서야 비...
-
山霞의 白頭大幹 第六區間 이야기 <2004년11월14일>[빼재-부항령] 2006.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문선배가 손가락 삐었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선배를 찿으니 금학씨가 응급 조치중입니다 함께 약을 바르고 부목을 만들어 깁스를 합니다 큰 부상이 아니길... 대덕산 photo by -sanha- 긴 팔을 벋어 배낭에 넣고 시원하게 바람을 대합니다,상쾌하고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