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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유] 횽들아 부산에 내려갔다가 술만 처묵었던 아재 썰 푼다.Ssul 2018.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 달맞이 고개를 걷다보면 생각이 차분해지고 창작열망이 마구마구 떠오릅니다. 저 예전에 이길 자전거 끌고 올라가서 송정까지 간적있음 사나이 인정? 어인정?? 동의? 어 보감 (이제 이것도 유행지났죠?? ㅋ) 동해남부선 철길도 걸어봅니다 이젠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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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11월 14일 토욜 1박2일 부산벙개 2009.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 달맞이 고개도 상당히 멋있습니다. 먹을것도 많구요(하지만 많이 좀 비쌉니다) 송정해수욕장은 해운대해수욕장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 입니다. 예전만 못하다지만, 해운대는 번화하다면 여긴 분위기가 좋죠. 카페나 레스토랑들도 꽤 있구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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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기차의 11월 주행일지(2008)** 2008.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 부산쪽의 클럽이 있나 찾아봐도 전무.. 후훗.. 출발해서 읍내를 6킬로 정도 돌고 들어선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시원하게 3킬로 정도를 달리고, 강둑길을 1킬로 넘게 달린다.. 달리기 싫어하는 성범이를 겨우 달래서 천천이 완주했다.. 단풍과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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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행 201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시가 부산이었다. 하늘과 바다 모두 푸른 빛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몰래 숨어들어온 모래 몇 알 성실하고 착할 것같은 정겨운 말투 그런 것들이 일상에 지친 나를 가만히 위로했었다. 때론 걸어서 이따금은 차창 밖으로 시시각각 색다르게 펼쳐지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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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10월 정모 공지합니다. 2017.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다면? 기차안에서 삼삼오오 함께 얘기도 하고, 준비해온 약간의 간식도 먹고..... 열차시간이 조금 늦은 관계로 아침은 집에서...좀 드신다면? 점심시간이 좀 늦어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부산역--송정해수욕장--죽도공원--철도폐선로길--청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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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월 정기모임 후기(70년 개띠들의 추억만들기) 2013.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 달맞이고개 아래에서 남해와 동해로 나뉘고 그곳을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고스란히 눈과 가슴속에 담아본다. 여유롭게 동백섬을 둘러보고 난뒤 센텀시티방향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해는 어느덧 광안대교 너머 서산으로 뉘엿뉘엿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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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마음과 함깨 한 부산투어 후기. 2009.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부님께서 기차를 타고 오셨다가 우리가 늦는 바람에 그냥 가셨다. 막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지만 전화와 문자로 아쉬움을 달랫다. 정말 뵙고 싶었는데... 부산에 출장이라도 가는 길에 영천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핸펀에 번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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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굳세어라 금순아 2019.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기차는 떠난다 고모령 경산 청도 내던지고 갱남밀양으로 미끌어진다 셋강들은 부푸니깐 본류가 그리워 낙동으로 편입한다네 아따라 강따라 보리밭 끼고끼고 자언차 도로위로 동테밟는 선남선녀 불ㄹ버라 50년대 초 부터 눈에 잔존한다 증기기관차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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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전주 - 군산 - 서천 201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부선 달맞이고개 구간이 어제... 이제는 그제군요. 그제부로 폐선된 바, 그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부산을 다녀왔더랬습니다. 어째 마지막만 줄창보는 느낌이... 조만간 동해남부선 전구간 마지막, 경전선 진주 순천구간 마지막, 장항선 구선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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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기차의 1월 주행일지(2009)** 2009.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 부산 아마연에서 개최한 설날맞이 마라톤 대회.. 원래는 수영만요트장을 출발해 동백섬 돌고 송정 구덕포를 돌아 다시 동백섬을 거쳐 수영만으로 온후 광안리를 달려 이기대를 반환해 오는 풀코스 였으나, 한파로 인해 사고와 부상에 대한 우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