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인심이 느껴지는 푸짐한 그 맛! 전국 불백 맛집 2020.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라도의 밥집답게 밑반찬도 대여섯 가지 이상으로 꽤 푸짐하게 나온다. 양념이 된 고기를 볶아 내는 다른 곳들과 달리 이곳의 불고기는 넓은 전골냄비에 육수와 고기, 채소를 함께 넣고 자작하게 끓여 내는 방식이다. 당면까지 들어가 있는 불고기는 빨간...
-
사하구맘님들과 근처맘님들,,,어여 의견 리플 달아주세여~ 아님 망구 제맘대로 합니다.ㅋㅋㅋ 2009.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수영구쪽에 바닷가에 나름대로 먹을곳 있지 않을까요?? 거기 콩나물해장국 유명한곳 많쟎아여.ㅋㅋ 아님 송정가서 저렴한 한정식 먹구 와도 되구여. 사진두 팍팍 찍구,,,ㅋㅋ 낭군님들 저녁 걱정 안된다면,,,, 하루만 낭군님들 버려두면 안될까나...
-
[부산맛집과 멋집] 부산최고의 음식점 2곳 선정! 201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밥집스러운 반찬들 입니다...ㅎㅎㅎㅎㅎ 오늘은 수백 2인분을 주문합니다. 참고로 제 입맛에는 쌍둥이 국밥집에서 수백을 주문하는게 쌍둥이 국밥집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답니다. 실수로 국밥을 주문한적이 있는데... 꼭!! 수백을 주문하세요...
-
[남천동] 금련산역 깊은맛을 내는 선지 해장국 - 부산집 2011.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리며 밥집이라 술은 일절 팔지 않는 "부산 명가" 랍니다 한그릇에 6.000원짜리 선지국밥 단출하지만 깔끔한 구성의 밑반찬들과 맑은 선지국이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때깔이 좋고 신선함이 눈으로 팍팍 느껴집니다 선지국 "맛"은 다른 곳과 비교해서...
-
부산여행2박3일(3일)-3 2021.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었는대 수영의 기녀 두명이 잔치에 참가했다가 왜장에게 술을 권하고 술취한 왜장과 함께 바다에 몸을 던졌다고 하여 진주 남강 촉석루의 논개를 연상시켜주기도 한다. 돌개구멍 이기대 주변 넓은 바위에는 다양한 둥근 웅덩이가 있는데 이는 고르지않은...
-
부산여행 2박3일(1일)-2 2021.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분만 부산박물관에 보관하고 2년 후 높이 2.5m, 무게 4톤의 청동좌상 인어상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파도가 끝없이 바위에 부서져 흰거품을 뿜어내고 있다. 부인들이 혹시 찾을지 몰라 석각은 다음 날 아침 다시 찾아와 보기로 하고 뒤돌아...
-
부산의 맛거리 2007.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에는 밥집이 붐비고 밤에는 분위기있는 데이트 거리로 변신하는 금샘로는 6~7년 전부터 음식점이 급격히 늘어나 인근 아파트타운의 주민들은 물론 마이카족들의 외식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24시간 문을 여는 약수터해장국(516-5511)은 이른 새벽부터...
-
maya의 후쿠오카 3번째 원정기(3) 2008.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개 : 부산,수영구민,아직50은 아님 글쓴 형식 : 걍 자유롭게~~~ 글쓴 목적 : 얇팍한 경험 공유 원정 기간 : 4박5일간(08,05,22~05,26) 원정 결과 : 5/22 : 대승('+78,000엔) 5/23 : 비김('+ 3,000엔) 5/24 : 약승('+22,000엔) 5/25 : 대패('-52,000엔...
-
▶자연과 생활 (2015/04월/4째주) 2015.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계천은 밥집 딸, 철물점집 아들과 골목을 누비던 유년의 놀이터였고, 비장하기만 한 사진학과 새내기를 품어준 첫 작업의 터전이었다. 그곳에는 머리 위로 쟁반을 가득 포갠 채 눈발보다 가볍게 눈 내리는 골목을 헤집고 지나가는 아주머니, 검정 팬티...
-
[망미동] 5천원으로 대접받는 황홀한 점심 식사 - 신천보쌈 2012.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밥집이 아닌 맛과 정성이 대단한 곳입니다 보쌈정식과 낙곱이 주 메뉴인듯한데 점심시간이라 5천원짜리 2인 쌈밥을 주문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좀 녹이라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따끈한 물 주전자부터 내줍니다 락스에 쩔어서 온 동네 식당을 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