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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목요일-언니가 간다 - 2019.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기야 농부의 입장에서는 소출이 많이 나오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 두번째 깜짝 놀랜 것은 고구마 찍힌 것을 녹말 내려고 저녁 때 친구네 방앗간에 갔다가였다. 방앗간 마당에 밤이 되었는데도 줄지도 않고 이렇게 늘어선 자루들 때문이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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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 농장일기 2013.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 상추 20으로 혼자 심어도 한 두시간이면 심을 만큼 대수롭지 않은 양이지만 아내와 함께 하는 대동한 이유가 있습니다. 6년전부터 시작한 농사가 점점 불어나다 한 때는 2천평 정도의 규모까지 늘어난 때도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1천평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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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회사들은 왜 불임씨앗을 만들까? 201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상추 값이 폭등했다. 여름엔 비가 많이 와서 고추가 병이 많이 왔다. 고추값이 금값이라고 한다. 병에 강한 토종 고추 올해 내가 심은 고추들은 세 종류인데 다 병에 걸리지는 않았다. 그 중 토종이 특히 병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자리를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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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온가족이 주말농장으로 출동~~^^ 2009.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지 상추심은것도 바짝 말라있고... 그나마 수박이랑 고추모종 심어놓은게 젤 싱싱하더라구요... 호수로 밭 카페맘들 밭까지 물도 다 주고... 쓰러진 모종도 다시 일으켜 세워주고... 채린이 채영인 더운날씨인데도 신나서 물주고... 지난주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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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샐러리맨이 부자로 은퇴하기 2007.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마토, 상추, 배추, 근대, 아욱 등 20여 종. “왜 사냐건, 웃지요”라고 했던 김상옥의 시 <남으로 창을 내겠소>가 떠오르는 전원생활이다. “야채를 사러 슈퍼마켓에 갈 일은 없죠. 가끔 이웃들에게 나눠드리면 그렇게 좋아할 수 없어요. 저도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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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샐러리맨이 부자로 은퇴하기 2007.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마토, 상추, 배추, 근대, 아욱 등 20여 종. “왜 사냐건, 웃지요”라고 했던 김상옥의 시 <남으로 창을 내겠소>가 떠오르는 전원생활이다. “야채를 사러 슈퍼마켓에 갈 일은 없죠. 가끔 이웃들에게 나눠드리면 그렇게 좋아할 수 없어요. 저도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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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기초 어휘 5888 2018.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수 부자 사흘 서쪽 성립되다 손자 신랑 실습 일찍이 자율 제법 집중되다 창조적 천장 파다 하긴 해결되다 향상 화가 가라앉다 감싸다 고작 구경하다 국물 기구 깔다 다짐하다 대합실 매장 멀어지다 명칭 불쌍하다 상업 생산되다 숨기다 실력 야채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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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드너가 추천한 안유명한 맛집 정리. (`13.03.13 기준) 201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비랑 상추 겉절이 짱. 구리시 수택동/ 진순대국 부천/ 짱이네돈까스 - 롯데백화점 근처 부천/ 최가네김밥(원미고 근처) 부천/ 예인떡 보리떡이랑 케이크 - 소풍터미널 길건너서 바로맞은편 의정부 회룡역/ 위천칡냉면 - 김치왕만두 진짜 쩔긔 ㅠㅠ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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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종자전쟁 2015.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농부들이 특정 품종의 채소 씨를 매번 사서 뿌려야 하는 이유다. 반면 곡물의 종자는 고정종의 특징을 지닌다. 한번 품종...언제고 그 품종이 자라는 식이다. 채소 종자 중에서는 상추가 예외적으로 고정종이다. 1998년부터 시행된 우리의 종자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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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기행 특별도보 사전답사 ㅡ 4.1일 만우절 오전에 201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뿌리는 농부님들 여기저기 다리가 아프신 할머니는 아예 털퍼덕 주저앉아 밭둑을 칠보단장시키시기는가 하면 한 켠에선 마늘 밭매기중이신 할머니도 어디 다녀오냐고 물으신다. 개복숭아 피어있는 옛 민가축대 샛노란 민들레꽃 화사하고 근처의 소나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