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파인애플이 파인^^애플된 여행기(8 - 여러분 굿~바이~^^) 2010.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는 오는 내내 저러고 주무시고 가시더군요. 자리가 좁고 불편한게 본인뿐인지..저 승무원 불러 얘기했더니.. 완전 안일어나주시더이다...우리 회원님들 중에서는 이런 분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립니다. 해피 플라이트가 되기 위해선...
-
2월 정기산행 시산제(불암산) 2008.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일요일) 3.출발장소 ▶ 상계역1번 출구 앞 4.집결시간 ▶ 2월 8일(일) AM 10시 00분 5.출발시간 ▶ 2월 8일(일) AM 10시 00분(정시 출발) 6.준 비 물 ▶ 특별히 준비할것 없음. 등산화 등산복착용 돗자리 .... 운영진에서 음식물 준비할것임(떡,편육...
-
[18일째] 토사 토지안과 니나가와상의 선거 2010.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 일요일 / 비 (18일째) 저멀리 우산을 쓰고 니나가와상과 지영씨[<남자에게 차여서 시코쿠라니>를 쓴 저자]가 나에게로 걸어왔다. "어이~ 잘 지냈어? 그나저나 내 사진은 봤어???" "사진이요???" 무슨말일까??? 어리둥절 하고 있는데 니나가와상이 벽에...
-
올해 마지막 산행을 하면서... 2009.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리던 일요일 오후. 비가 오는 날씨이거나 꾸물꾸물한 오후에는 여지없이 부침개를 만들어서 나의 입을 즐겁게 해주곤 하는 며늘애기가, 부추와 고추가 적당하게 들어간 부침개를 수북이 쟁반에 담아서 리니공주와 내려왔다. “아버님, 비 오는데 부침개...
-
제 7기 백두대간 1구간_진부령에서 미시령까지(신충남 대장님) 2019.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에 오는 것이다.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생긴 고정관념이다. 춘삼월, 춘풍에 살갗을 내어 밀면 농익은 봄의 기운이 온몸을...보고는 ‘설마’ 했다.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이다. 일요일 아침 7시 사당역 3번 출구. 오랜만에 보는 낯익은 얼굴에 반가움의...
-
33일간의 여행-해남도 (6월24일~6월29일) 2010.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서도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온몸이 땀에 후줄근... ... 배표까지 포함된 뻐스표 뻐스에 오르고 두 창옆, 중간 한줄 이렇게 세줄로, 상하로 된 침대뻐스, 내게 차려진건 중간줄 중간쯤 2층, 잘못 자다간 아래로 떨어질지도... 후에 보니 내생각과 같이...
-
<미벨의 미국자전거횡단>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가다~ (4/28~29) 2012.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리구요. 비오면 여기서 하루 더 있을려구요. 그렇게 아저씨,아주머니와 짧은 인사를 나눈뒤 조심히 여행하라는 말과 함께 두분은 자리를 떠나셨다. 그리고 두분과의 짧은 만남은 이렇게 끝나는 듯이 보였다. 그리고 5분뒤..... 아주머니가 다시 오셨다...
-
(후기) ~~~여러 가지 관점에서 바라 본 하계 워크숍~~~ 2010.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체에서 오는 웃음과, 과정에서 주는 각고의 긴장이 어우러져야 제 맛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승부차기에서 최종 승리 팀이 가려졌습니다. 웃통 깐 팀이 10:9로 이긴 것입니다. 여기서 특기사항은 승부차기의 첫 골인의 주인공은 초등학생이었다는...
-
돌상 깜짝 생일 잔치 & 인천 현판식 퉈 200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일요일 5월25일, 전날 밤부터 내린 비가 아침까지 부슬부슬 내렸슴돠. 아침 8시에 눈이 떠진 거시기는 베란다 창가부터 달려가 하늘을 올려다 보았슴돠. 처마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다틀렸구나하고 인천 현판식 퉈를 포기했슴돠. 집사람과 수제비...
-
재일동포 어르신들 앞에서 기타치며 흘러간 옛노래를 2009.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일요일에 그 사무실에서 여용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왔다. 고울 ‘麗’자에다 연꽃 ‘蓉’자에다 모임‘會’자 인데 아마...것이다. 그런데 하필 그날은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렸다. 비오는 날에 기타를 들고 자전거를 타고가기는 어려울 것같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