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호루라기-1 2002.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빵빵 편의정앞. 신우, 세정과 통화하고 있다. 세정(f)-언니 오늘 일찍 들어올거야? 신우-오늘부터 나..아르바이트 시작했잖아. 너 치매냐? 도대체 몇 번을 이야기해야해? 세정(f)-으~~구.. 세 번밖에 안물어봤어. 이거 왜그르쎠? 신우-세번두 심해...
-
2002 조선일보 :수(繡) - 권정현 200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꾼다. 빵빵. 누군가 시끄럽게 경적을 울리기 시작한다. 103동 출입구 앞에 트럭 한 대가 승용차 뒤를 막고 있다. 아이를 안은 젊은 여자가 늙은 경비를 타박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네 쪽으로 시선을 던지던 당신의 눈길이 멈칫한다. 그네 위에 낮에...
-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수(繡) } 2002.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꾼다. 빵빵. 누군가 시끄럽게 경적을 울리기 시작한다. 103동 출입구 앞에 트럭 한 대가 승용차 뒤를 막고 있다. 아이를 안은 젊은 여자가 늙은 경비를 타박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네 쪽으로 시선을 던지던 당신의 눈길이 멈칫한다. 그네 위에 낮에...
-
[● 도도한 사진기자 ⓥⓢ 매력적인 모델 녀석●] (2부 1 - 에필) 200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덕에 친구들은 두 사람이 싸워서 서로 냉전 상태라 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신경을 쓴다면 두 사람이 작은 일로 싸우는 것보다 빨리 풀기위해 큰 일로 싸우는 걸 더 반겼다;; " 신부 입장 " 후욱.. 이쁘다..ㅜ_ㅜ.. 고백이라... 내가.. 먼저 할까...
-
[☆ㅅㅐ콤달콤☆][● 도도한 사진기자 ⓥⓢ 매력적인 모델 녀석●] (2부 1 - 에필) 2005.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덕에 친구들은 두 사람이 싸워서 서로 냉전 상태라 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신경을 쓴다면 두 사람이 작은 일로 싸우는 것보다 빨리 풀기위해 큰 일로 싸우는 걸 더 반겼다;; " 신부 입장 " 후욱.. 이쁘다..ㅜ_ㅜ.. 고백이라... 내가.. 먼저 할까...
-
카라 2002.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델 덕에 드레스도 빛난다. 주인이 뭐라 계속 수다를 떨지만 미라는 연신 거울을 쳐다보며 만족스런 웃음을 지어보인다. 그 거울 안으로 언뜻 보이는 선우의 모습. 뭔가 생각에 잠겨 있는...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미라. 미라 선우씨! 순간...
-
전라도 희준이 상경 2(완결) 2002.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도안돌아보고 그대로 집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짜식..쪼금 짠하긴 했지만..굴애두...사랑을 알려줘야 하기에.. 우혁아..이런날 매정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줘... 사랑은 이쁘고 행복한 것만은 아냐... 사랑만큼 아프고...가슴 미어지는 것도 사랑이야...
-
2002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2002.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꾼다. 빵빵. 누군가 시끄럽게 경적을 울리기 시작한다. 103동 출입구 앞에 트럭 한 대가 승용차 뒤를 막고 있다. 아이를 안은 젊은 여자가 늙은 경비를 타박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네 쪽으로 시선을 던지던 당신의 눈길이 멈칫한다. 그네 위에 낮에...
-
[탑뇽] IF YOU 2015.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 도안에는 무성하게 자란 풀들과 귀여운 꽃들이 정원에 총총 박혀있었다. 그 뒤로는 자그마한 연못과 함께 담갈색 길이 펼쳐져 있었고, 그 뒤로는 아기자기한 2층 전원주택이 세워져 있었다. 꼭 우리가 같이 살자 말했던 지붕이 새빨간 그런 전원주택...
-
(귀여우셔서 퍼온) 첫회 부터 대박! 고공 행진 '내 딸 금사월' + 메이킹 2016.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왔어요 예쁜 울지원언니도 나오시고♡ 덕분에 (당황하셨지만) 이렇게 귀여우신 언니모습도 보고ㅋㅋㅋ♡ + 추가로 이 영상은 언니 얼굴이 나올듯말듯 한번도안나와서 너무나 속상했지만 안내상님과 박상원님 덕에 빵빵터지며 봤던 메이킹영상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