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지리산 뱀사골 단풍산행 2011.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은 골짜기라 뱀사골이라고 하주헌님이 그러길래 잠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다 1,300년전 현재 지리산 북부사무소 위치에 송림사라는 대찰이 있었는데 1년에 한번씩 스님 한분을 뽑아 칠월백중날 신선기도를 올리면 신선이 되어 승천한다하여 해마다...
-
깃발이 펄럭이다 2009.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 산밑에 달랑 하나 있던 내가 태어난 집. 몇년 전 찾아 갔을 때 사랑채는 뜯기고 안채만 남아 있었다. "제가 유명한 동화작가가 되면 생가 복원해야 될지 모르니 이 안채는 뜯지 말고 놔두세요." 웃으며 얘기 했는데 지금은 그 안채마저 뜯겨 새 집이...
-
셰르파 도전기3 2012.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목마을에서 아재비고개와 귀목고개로 올라간 뒤 위의 코스와 역코스로 익근리를 향해 산행하는 코스 등 2개 코스가 명지산...왔다가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코스를 택하는 경우도 많다. 산을 횡단할 경우에는 거의 6시간 이상, 원점회귀형 산행도 5...
-
초딩 동창회에서 있었던 일 2005.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마을에 사는 미모의 아리따운 아가씨와의 썸씽(?)! 이러한 생각들을 뒤로 한 체 동창들의 손에 이끌려 한잔 하러 어판장에 갔다가 우연히도 그곳에서 횟집을 경영하는 25년 전 그녀를 만났다. 아직도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그녀! 내 몸 한구석에서...
-
도계에서 통리까지 걷다 10km 2010.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싼 쌈밥 아주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도계역 수퍼에서 구입한 켄맥주 한켄 더 무어라고 표현할 말이 없었다. 이곳에서 우리는...했다. 건널목 위쪽에 있는 심포교회, 이곳 주변 심포 마을에는 주택호수가 몇호 않되는데 교회신도들은 어디서? 교회앞쪽에는...
-
여름 여행 스케치 3, 삼천포 / 고성 상족암 201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양새가 마을을 뒤흔들고도 남음이다. 에효, 사람살이 게으르고 귀찮음으로 가득 찬 남정네가 뭔 짐승은 또 그리도 거두는지. 그렇게 회포를 풀면서 다담을 마치고 점심 해결을 위해 길을 나서다가 고성 상족암 바닷가로 방향을 틀어 몽돌해안으로...
-
송정, 평성, 구봉산 마재고개까지 2015.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 마을을 가르며 한짐 홍송 묘목 실은 차 묘목 뽑아낸 빈 자리가 서운하다. 고개로 이르는 길 양심 가진 눈 보기 부끄럽다...이제 천주산두리길을 따라간다. 데크길 올라 산 허리를 감도는 흙길 이구동성 내뱉는 말이 '명품길' 그길 걸으니 품안처럼...
-
경주에서 우리가 찾아갈 맛집 및 식단 안내 200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가 산에서 캐온 산채로 나물을 무쳤습니다. 아주 고소합니다.. 제가 장담합지요. 나오는 반찬도 맛깔스럽고, 버섯찌개 국물이 일품이네요. 직접 담근 동동주도 술술 넘어갑니다. 불국사 앞 식당가에 있음...팔각정 바로 뒤에 있습니다. 야간 토요일...
-
0578 고선계곡간기~두리봉~깃대배기봉~차돌배기~각화산~왕두산 2011. 8.9일 화요일 흐린후 비 2014.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쳐 쌈밥을 만들어 볼이 미어지게 넣고 산향기에 취해본다 각화산~왕두산 왕두산(1044.3m)은 위 아래에 각화산(1176.7m)와 형제봉(833.7m)을 두고 북으로 흐르는 백두 대간을 바라보며 솟은 산이다. 동쪽 산자락에는 구마동 계곡이 길게 흐르며 산자락...
-
0578 고선계곡간기~두리봉~깃대배기봉~차돌배기~각화산~왕두산 2011. 8.9일 화요일 흐린후 비 2012.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쳐 쌈밥을 만들어 볼이 미어지게 넣고 산향기에 취해본다 각화산~왕두산 왕두산(1044.3m)은 위 아래에 각화산(1176.7m)와 형제봉(833.7m)을 두고 북으로 흐르는 백두 대간을 바라보며 솟은 산이다. 동쪽 산자락에는 구마동 계곡이 길게 흐르며 산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