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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내 고향 상옥리(上玉里) 한 바퀴 201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은 근원지 상옥 이라오. (2008.07) 무시랍등 추억 솔길 남현태 불 깡통 허공에 휘두르며 정월 대보름 달 맞이 가던 길 버거운...버드나무 아카시아 우거진 숲 간 곳 없고 단조로운 시멘트 방천 장터 마을 야위어진 초등학교 외로운 봉답 마을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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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내 고향 상옥리(上玉里) 한 바퀴 201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원지 상옥 이라오. (2008.07) 무시랍등 추억 솔길 남현태 불 깡통 허공에 휘두르며 정월 대보름 달 맞이 가던 길 버거운 나뭇짐 지고 산 주인 몰래 숨어 다닐 때 쉬어가던 전망 바위 훌쩍 커버린 소나무 숲 빼앗긴 동녘 조망권 아쉽다 통나무 가득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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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공후 신계공 이동신의 영세불망비 (포항 청하면 유천리) 2011.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졌습니다. 상옥, 청송으로 가는 도로가 이 마을을 지납니다. 유치이는 제일 안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냇가에 버드나무가 많았던 곳입니다. 최근 아래쪽 황배이를 가로지르는 유계저수지 축조로 수몰되자 덕성리, 미남리 등지에 마련된 이주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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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내 고향 상옥리(上玉里) 한 바퀴 201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원지 상옥 이라오. (2008.07) 무시랍등 추억 솔길 남현태 불 깡통 허공에 휘두르며 정월 대보름 달 맞이 가던 길 버거운 나뭇짐 지고 산 주인 몰래 숨어 다닐 때 쉬어가던 전망 바위 훌쩍 커버린 소나무 숲 빼앗긴 동녘 조망권 아쉽다 통나무 가득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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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상옥리(上玉里) 환종주 2016.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원지 상옥 이라오. (2008.07) 무시랍등 추억 솔길 남현태 불 깡통 허공에 휘두르며 정월 대보름 달 맞이 가던 길 버거운 나뭇짐 지고 산 주인 몰래 숨어 다닐 때 쉬어가던 전망 바위 훌쩍 커버린 소나무 숲 빼앗긴 동녘 조망 권 아쉽다 통나무 가득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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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동기들과 떠난 서해 변산반도, 선유도, 고군산군도 관광 2016.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상옥 친구들도 거의 다 모여있다. 서로 반갑게 인사들을 나누고 행여 늦게 나오는 친구들이 있을까 싶어 잠시 기다리다가 모인 21명이 타고 가다가 대전에서 서울에 사는 친구 한 명이 타기로 하였으니, 오늘 운전을 하는 친구까지 총 22명이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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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수목원, 삿갓봉 2008.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이런날은 산행할 기분이 아니다. 흥해를 지나면서 상옥쪽으로 바라보니 내연산 수목원이 있는 샘재가 안개속에 가리워져...오는 내연산 수목원은 지금쯤 하면서 핸들을 돌린다. 청하 중학교 교문 앞 은행나무 길가에도 이제 막 노란 물이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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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바쁘시지요... 2012.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아그들 개학하고 졸업하고 된장 담그고 나니 봄방학...이리저리 다 가고 3월 큰놈 중학교입학식, 입학식엔 가지도 못하고... 농사준비하려니 바쁘네요... 지난 사진을... 상옥얼음썰매장에서 삼부자..ㅠㅠㅠ 큰아들 초등졸업식... 미용실 굶어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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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고장의 천렵이야기 2016.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장의 상옥에서 발원하여 수 십리를 흘러서 충효에서 보현산 내린 물과 만나 사갓바위 소, 호계탄, 아랫귀미 앞과 가마소, 청석골, 백암산 밑, 창말의 용궁담을 거처 오미산 밑으로 흘러갔다. 물굽이 마다 깊은 소가 있고 은어 꺽지 메기, 뱀장어 등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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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2009 문화 예술 축제-향토사 사진전 2009.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활약하다가 죽장 일광리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여러 날 만에 소생하였다. 청송, 영양 산간에서 피신하다가, 해방 뒤에 고향집 상옥으로 돌아왔다. 강대근 의병의 막내 따님 강**(82세) 할머니가 생존해 있고, 증손자 강**는 우리 대동중학교의 전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