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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토) 어제는 일산과 파주 다녀 온 이야기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새로 만든다. 어제도 내가 온다고 힘든 점심시간을 지나서 알타리를 담그 고 있었다. 알타리와 소머리고기와 육수를 주셨고 절친의 차에 실었고 오늘 '비봉회'(재경정선중22.고24회) 송년회가 있어 이때 받는다. 친구 아내가 전통차를 타 주셨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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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무량사 한채’‘그만 내려놓으시요’‘허공’‘걸림돌’‘체온’‘얼굴반찬’‘아내’외 여러편 - 공 광규시.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시가격 구백만원짜리 기울어가는 시골 흙집 담장을 허물고 나서 나는 큰 고을의 영주가 되었다 -공광규 시 ‘담장을 허물다 ‘ * <창작과비평> 2012년 가을호 천은사 팔상전을 등에 얹고 있는 축대 돌 틈 사이에 뱀이 허물을 남겼다 자신의 허물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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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들6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이다 새로 오신 심형진 씨나 움막에 계시는 양현석 사장님도 이곳 생활에 잘 적응하시고 열성적으로 치유와 생활에 임하고 계신다! 특히 양형석 사장님은 무척 의지력이 강하신 분이다 명상과 요가 식이요법 운동 자연과의 대화를 게을리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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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잉크병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소주를 모으고, 옛 국내 술병에도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양주병 말고. 하지만 결론은 몽블랑이나 기타 다른 병보다는 예쁘지 않았다. 잉크병도 모양이 제각각인게 알고보면 무슨 특허가 있겠지 싶다. 그 잉크는 아마도 2018년에 구입하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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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넉넉한 사람들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였다. 새로 인테리어 한 깨끗한 식당 2층으로 올라갔다. 아내와 나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 식탁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사실 나는 늦게 먹은 점심이 소화가 덜 되서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다. 게를 넣은 라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았지만 아내가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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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금)7시30분 사직동 "영진돼지국밥"에서 모듬수육,만두,국밥,소주에 불금을 보내 봅시다~~~ 2015.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식 새로 오픈하면은 젤 좋은점이 깨끗하다는것이죠... 필자는 수육보다는 국밥 국밥집에서 젤 맛난건 국밥이죠...국밥의 고기는 살코기가 젤 좋고 국물의 시원함이 좋아서 늘...혼자서도 소주 한병은 거뜬히 먹고 즐기는곳... 순대국밥... 순대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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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일) 어제는 아내 1주기고 친구의 아들 결혼식에 다녀온 이야기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소주를 마셨다. 9명 중 내 자리에 하남과 일산사는 절친부부가 앉아 마음이 편하였고 일산사는 절친은 혼주의 5촌 조카다. 청주사는 화암면 친구가 계산했고 일산사는 친구부부는 자 고가고 곤지암사는 친구는 성남가는 버스타며 대전 사는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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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연가(戀歌) 2011.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놈은 가격이 저렴하고 ‘약발’ 또한 탁월하다는 점에서 가히 「백약의 으뜸」이라 할 수 있지. 해서, 한때 젊은이들(비록 우리 선배 뻘 되는 이들이지만) 사이에서 소주는 ‘파란 병에 하얀 위장약’ 이라는 은어로 통용되기까지 했어. 물론 솔직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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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넉넉한 사람들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였다. 새로 인테리어 한 깨끗한 식당 2층으로 올라갔다. 아내와 나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 식탁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사실 나는 늦게 먹은 점심이 소화가 덜 되서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다. 게를 넣은 라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았지만 아내가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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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넉넉한 사람들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였다. 새로 인테리어 한 깨끗한 식당 2층으로 올라갔다. 아내와 나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 식탁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사실 나는 늦게 먹은 점심이 소화가 덜 되서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다. 게를 넣은 라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았지만 아내가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