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편안한 지맥길을 산보하듯 돌아보고! - 대전시 쟁기봉(193m)~효자봉(194.3m)~장안봉(177.1m)~중심봉(172m)~해철이산(266m)~참산(267.2m)~만성산(249m) 2019.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동차 학원 가는길이라 카네~ 직진해가 올라간다!~ 키다리 철탑을 지나면~ 오량산 안내도 카는기 보이가 오량산이 어디 있는긴공 시퍼가 한참을 보물 찾기하듯 안내도를 디바바도 못찾겠다 꾀꼬리다!~ 지나가는 주민들을 잡고 오량산이 어딧노 카고...
-
책 이야기 - 14. 현대가(家) 출신 대통령 후보 세 사람의 자서전을 함께 읽다 201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 중장비가 1900대였다. …… 경부고속도로가 시공되고부터 나는 거의 잠을 못잤다. 잠이 오지도 않았고 잘래야 잘 수도 없었다. 작업현장에 간이침대를 가져다 놓고 작업을 독려했다. 공기만 단축하고 공사의 질이 부실하면 안 된다. …… 잠을 잘 수가...
-
살의산 그리고 인연들, 201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카들 학원도 보낼수 있었고 오빠의 얼굴은 예전 처럼 조금씩 평화를 되 찾기 시작했고 수시로 웃는 아니 늘 웃는 얼굴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봄날 이였습니다 오빠의 전화였습니다 전화속의 오빠의 목소리는 참 으로 정겨웠습니다 "오늘 니...
-
권장하는 글 -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 2017.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설의 중장비 정비사로 일하면서 고학으로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를 합격한 상태였는데 내가 형님에게 ‘학원비를 보태 드릴테니 직장을 그만두고 1년간만 입시학원에 다녀 대학에 가라’고 권유하였는데, 가족들도 이에 반대는 하지 않았다...
-
나의 삶 나의 기도,나의 영원한 재산목록1호는 능엄주 2006.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하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딸과 마약과 AIDS가 난무하는 환락의 도시 미국으로 유학간 아들이 항상 건강하고 무사히 자기의 갈 길을 잘 갔던 일, 남편의 중장비 사업 현장에서 어마어마한 대형사고가 났는데도 그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 하나...
-
秋晢거리는 肥歌...............!! 2015.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곤, 중장비 사업 때려치우고 군산으로 온 부모 따라 군산으로 왔는디~~~ ......그 동안 살았던 충청도의 언어 와 풍습이 다른 군산, 나이 많은 김 끌바도 쫌 잘 먹고, 쫌 잘 살아보기 위하여 알미늄 대리점을 하기 위하여 내려 왔지 만 처음엔, 지방의...
-
삼풍백화점의 교훈 201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숭의학원이라고 하네요. 이 중 을지로 삼풍상가와 여미지식물원은 아직까지는 남아있다고 하네요. (물론 삼풍그룹과는 이제 영~ 별개입니다) 여하튼 삼풍그룹의 계열사는 이렇게 되어있었고 유통업으로 거의 대다수의 사업을 몰빵한 삼풍그룹을 먹여살리고...
-
내 인생의山 그리고 인연들. 201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카들 학원도 보낼수 있었고 오빠의 얼굴은 예전 처럼 조금씩 평화를 되 찾기 시작했고 수시로 웃는 아니 늘 웃는 얼굴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봄날 이였습니다 오빠의 전화였습니다 전화속의 오빠의 목소리는 참 으로 정겨웠습니다 "오늘 니...
-
둘이 걸었네..충청도와 경기도에서 2008.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설업의 중장비 사업을 하는 남편은 야물딱지고 멋지게 생기셨고 무엇보다도 오월이를 많이 사랑해 주는 남자. 서로한테 더 못해줘서 안달이 나 있는 두 부부.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된 사무실에서 내가 "우리 온다고 청소 하느라 바빴겠네?" 하니까...
-
[스압주의] 짠내나는 하현우의 인생사 (조선대, 한예진 강연) 2016.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디어 서울을 오게 됐어요. 밴드 동아리에는 편지 한 장 남겼어요. ‘진짜 음악을 하기 위해 떠납니다. 죄송합니다.’하고 도망치듯 떠났어요. 드럼과 보컬 밖에 없으니 기타가 필요해서 멤버를 찾았죠. 인터넷에서 모집했는데 ‘우리가 아직 이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