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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할아버지와의 대화_생생한 6.25 경험 2018.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웠겠어. 서정리 역에서 서탄면 까지 걸어가는데, 벌써 밤이라서 중간에 오두막 같은 곳에서 자고 가기로 했어. 그때가 기억이나. 그 때 막 총알이 날아가고 불이나고.. 얼마나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었는지.. 아 그런데, 트럭이 사람들을 잔뜩 싣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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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가 동쪽으로간 까닭은..? 2014.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날씨라 기분좋게 이곳까지 올라왔네요. 술상무로는 최고인 뚜동상이 약주를 꺼내어 추위에는 주님이 최고여 하면서,간단하게 한잔하고 갑니다. 이곳 달마산의 매력은 이렇게 영면으로 바다를 감상하면서 산행을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측으로 남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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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100대명산 [곡성]동악산(피톤치드대장님, 미소하진총무님) 2019.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지면 서정리 34 대둔산 878 25 20 22 21 충남 논산시 금산군, 전북 완주군 35 대암산 1,304 21 22 강원도 양구군 동면, 인제군 서화면 36 대야산 931 26 22 23(추가2) 경북 문경시, 충북 괴산군 37 덕룡산 432 24 전남 강진군 도암면 봉황리 38 덕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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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6.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날씨를 수원에서 일주일 동안 살았지만 지루하지 않았다. 그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싸돌아 댕겼거등 운동 삼아 걷고 집에 있는게 지루한 생각이 들었기에 날마다 꺼리를 맹그러 걸었다. 두시간 세시간 네시간 까지도 ^^ 시골 내집으로 가는 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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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다시 걷는 천성장마 201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린 날씨탓에 일출 보기는 글렀고 조망도 꽝이고 긴시간 "뭐하며 가지"하는 생각이 들어도 한편으로는 다른 볼거리가 있을거라 위안을 삼아 봅니다. 들머리 입구 05:59... 어둠을 뚫고 자! 출발합니다. 지금은 조용하지만 이곳도 꽤나 시끄러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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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달마산의 봄맞이^*^ 2009.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지면 서정리에 있는 3거리에는 지금도 소무덤이 있었다고 추정되는 소무덤터가 있다. 그래서 소의 울음소리가 지극히 아름다워 ‘미(美)’자와 금인을 상징한 ‘황(黃)’자를 써서 미황사라고 명명하여 사찰을 지었다고 전한다. 삼성각 석탑에는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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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가 남쪽으로 간 까닭은 / 해남 달마산 (2006.1.22) 2006.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다... 일요일 새벽, 산행을 위해 집을 나선다. 달마산에 올라 암봉들의 아름다움에서 다르마적인 존재와 달마가 남쪽으로 간 까닭이 무엇인가를 찾아보기 위해서다. <#2> 바람이 또 나를 데려가리 새벽 6시. 歸然人들을 태운 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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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낙찰 2009.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타나겠지요.. 날씨가 많이 무더워 졌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하기 쉽지가 않군요.. 제 거주지가 분당이기 때문에 분당 물건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쩝....ㅋㅋㅋ 다들 힘들 내시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경 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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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미황사` - 땅끝에 서서 하늘을 꿈 꾸는 곳 2008.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에 있던 나이 많은 스님 몇 분과 궁고 꾸리느라 투자한 빚더미뿐, 미황사는 그대로 망해 버렸다. 서정리 마을 사람들은 비바람이 치는 을씨년스런 날씨에는 '미황사 스님들 궁고 친다'는 말을 속담처럼 쓰고있다. ▲ 옛날 '통고사'터에 자리잡은 부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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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 안단테... 2005.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떼죽음을 당했다 한다. 그 때 미황사는 망해 버렸다. 이 전설같은 이야길 뒷받침 하듯, 미황사 아래 서정리 사람들은 비바람 치는 을씨년스런 날씨를 두고, '미황사 스님들 궁고를 친다.'는 말을 속담처럼 쓰고 있다. - 참조, 답사여행의 길잡이 5- 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