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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여름, 대자연의 숨결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랬더니 낯익고 낯설은 야생화들이 반갑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뻐꾹채, 에델바이스, 백리향, 할미꽃, 아스타, 석죽, 애기 똥풀, 민들레, 해당화 같은 친구들을 초원에서도 만날수 있었습니다. 이름 모르는 야생화도 물론 많았습니다 오늘은 좀더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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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예쁜 꽃들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뿌려 푸른잎만 무성하게 자라 그대로 겨울을 지내고 지금은 한창 피어나고 있는 디키탈리스 몬스터 작년 봄에 씨앗을 뿌린 석죽패랭이 작년에는 꽃을 안보여주고 푸른잎을 그대로 유지한채 겨울을 나고 이제야 예쁜 꽃을 보여줍니다 웨딩찔레장미가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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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설레게 합니다.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하네 하고 흐뭇해 하는데 어디서 기똥차게 비둘기, 참새가 와서 시식을 시작해서 급하게 망 덮었습니다. 노랑밥티시아ㅡ석죽패랭이가 흉년이라 함께 꽃꽂이 할 재료가 없네요ㅎ 아마릴리스ㅡ미세스가필드 보다 좋아합니다. 향기도 있고, 올해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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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경제지]<藝畹志•總敍> 7. 時令 (四時變接法 8월~12월)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가지 가시 있는 화훼를 옮겨 심는다〗 〖여춘(麗春), 망선(望仙)을 심는다〗 【산석죽, 병전금전등화자, 합분재】 〖석죽씨를 뿌리고 아울러 금전화 등의 씨앗이 맺힌 열매를 잘라 합하고 나누어 옮겨 심는다〗 九月節 【種核桃】 【麗春子】 【望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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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억새들은 단정한 모습으로 단장하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식이 있어 작약 밭 주변 정리하고 농장을 둘러봅니다. 농장 길 따라서 하얗게 수놓았던 샤스타데이지 꽃과 팔색조 같던 석죽 패랭이도 예쁜 얼굴을 감추며 머리에 씨방을 부지런히 올리고 있고 무늬 억새들은 단정한 모습으로 단장하고 삼백초도 흰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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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억새들은 단정한 모습으로 단장하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식이 있어 작약 밭 주변 정리하고 농장을 둘러봅니다. 농장 길 따라서 하얗게 수놓았던 샤스타데이지 꽃과 팔색조 같던 석죽 패랭이도 예쁜 얼굴을 감추며 머리에 씨방을 부지런히 올리고 있고 무늬 억새들은 단정한 모습으로 단장하고 삼백초도 흰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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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랑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양 서서히 연노랑으로 변해 진노랑으로 생을 마감하는 인동초꽃.. 지고나서 가을에는 까만열매 궁중부양중인 달래씨 석죽패랭이 매력뿜뿜이예요. 클레마티스도 한창 피고지는중이구요. 분홍달개비도 꽃이 참 오래가요. 기린초도 노랑별에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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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해바라기 외1종나눔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리맨드라미.램스이어.콜레스 플라워.흑종초.투톤대륜나팔꽃.철포나리.대형금어초.부용.흑편두.타투라보라겹.니코티아나.석죽패랭이.꽃아마.안개꽃.클레마티스.스토크.연꽃.천일홍 제가채취한것도있고 나눔받은것도 있어요 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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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경제지]<藝畹志•總敍> 4. 葺理 (綰屛法)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격자모양으로 성글게 엮어 영롱무늬를 만들려면 거름흙을 그 중간에 꽉 채운다. 여기에 줄기가 짧고 색이 고운 패랭이(석죽)・범부채(사간) 등 일체의 들꽃을 취하여 격자모양으로 엮인 색버들을 따라 섞어 심는다. 그러면 꽃이 필 때 오색이 현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