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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2017.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말이 없다. 그저 속아주면서 사는 것이 사람이 아니련가. 가끔은 들어주는 이 없는 독백을 하여본다. ‘그래. 속아주자. ...’ ‘속아주다보면 미안해서라도 좋은 날 주겠지..’ 삶의 경력이 덕지 덕지 붙다보니 이제는 차라리 긍정의 법칙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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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문법 이것저것 질문입니다. 답변부탁드려요. ^^ 2006.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붙여씀을 허용한 보조용언 '지다'가 되는 것으로 볼 수가 있지요. 하지만 문제는 간단치 않습니다. '먹어 버리다' '속아 주다' 등의 보조적 연결어미와 후행의 보조용언이 붙여씀을 원칙으로 하되 띄어씀을 허용한 반면 '떨어지다'는 항상 붙여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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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공덕산 201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구는 안보인다. 대승사에서 졸고 있는지... 연꽃님은 오토바이로 비빔밥 배달시켜 먹고 있다는 문열씨 말에 완전 속아, 나에게 알려주다 한바탕 웃슴... 묘봉 가는 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남쪽 윤필암 방향 풍경이다. 한참 뒤에 있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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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019.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귀여운가 보다. 옥수수 딸 생각에 기분이 좋겠지...!! 사과꽃 더 속아주고 조그맣게 열린 매실도 손닫는 데로 속아주다. 아로니아 꽃이 활짝...기대감을 부풀린다. 물부족 상태를 조금이라도 만회해 볼까 열심히 물을 퍼 날른다. 낮 최고기온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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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이거 아카데미에 올려야할듯 ㅡㅡ; 2001.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사한다고 하면서 아템 슬쩍할려는 사기꾼을 만났는데여 아템 떨궈놓고 알트 에프1~9까지 눌르라고 합니다. 저는 그전까지 속아주다 이말듣고 짱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야 이거 누가속아 이거 70년대 사기야 누가속냐 너바보아냐??" 이말하니 나가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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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오빠 철좀들게해주면좋겟다.. 2012.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생하는데 지는 돈쓰면서 놀기바쁘고..엄마한테 노느라 빌려간돈이 30만원이 훌쩍넘어 그래놓고 책삿다고 거짓말치고 계속속아주다 한번의심하니까 지기고삼이라 힘든데왜그러냐하고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한테 반밀찍찍하고 반찬투정이나하고 양아치년ㅋ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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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2009.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를 아무래도 속아야 할 듯 하여 잎사귀를 몇개씩 떼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잎사귀를 속아 주다 보니 이렇게 반딧불이 녀석이 늦잠을 자고 있는 것이었어요. 좀더 가까이 담아도 꿈쩍도 안하고.... 코~~ 자고 있네요. 저 녀석 잠 깨울까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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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급하게 물어요 2017.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주말농장에서 야채를 속아 주다 말고 종미님랑 서로 정답이라고 싸우고 있네요 종미님은 쑥갓머리를 잘라죠야 된다고 하고 저는 머리를 잘라내면 안된다고 싸우는 중입니다. 답변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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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SI회사에서 1년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 2015.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선을 다해 성공적으로 완수했는데... 단지 사람들한테 괜히 어줍짢게 만만하게 보여서 그냥저냥 몇번을 속아주고 총알몇번 받아주다보니 그냥 자기코가 석자인 사람들한테 괜힌 분풀이 대상만 되고 쓸데없이 남 좋은 일만 해준거 같다. 작년 같이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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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으면 중국으로 들어갈듯합니다. 200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에입니다. 베트남 마지막왕조의 수도입니다. 사이공-무이네- 나짱-호이안- 그리고 후에입니다. 적당한 속임수와 적당하게 속아주다보니 벌써 하노이 밑에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사실 베트남 별로 유쾌하게 다닌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왠지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