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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으로 가는 추억마차 4- 조종옥선생님 200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제 문서 송정으로 가는 추억마차[4] 글 : 박인기 동기 조종옥선생님 누구든 기억은 비슷할 것이다. 중학생이 되어서 송설학원에 처음 들어서던 날, 입학식장에서부터 가장 강렬한 인상으로 만나게 되는 첫 번째 사람은 조종옥 선생님이시다. 입학식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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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으로 가는 추억마차10- 너희가 바람을 아느냐 200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다고 했었지. ‘바람 대기소’인지라 모여 있는 바람이 많기도 했을까. 그곳으로부터 남으로 30여리를 내달아 김천 고을 송설학원이 있다. 그 30리 길이야말로 바람이 휘몰아 다니던 길이었다. 우리가 처음 송설학원에서 체득한 것은 그 바람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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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으로 가는 추억마차 28- 시험에 들게 마시고 200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녔는데도 학년이 올라가지 않으면 유급이 된다. 유급이 있는 한 졸업은 그만큼 연기된다. 누가 이 평범한 사실을 모르랴. 송설학원에 입학 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 평범한 사실이 다시 엄숙하게 강조된다. 출석 제대로 하지 않고, 시험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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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으로 가는 추억마차 14- 부대 이동 200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제 문서 송정으로 가는 추억마차 [14] 글 : 박인기 구성 : 김동범 부대 이동 학교앞 언덕에서의 청소작업 우리가 모교 송설학원을 입학하던 해는 1962년이다. 그 해는 6.25 사변이 일어난 지 12년 되는 해이고. 그 전쟁이 포성을 멈추고 휴전이 된 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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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으로 가는 추억마차 17- 업어치기 한판을 200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제 문서 송정으로 가는 추억마차 [17] 글 : 박인기 구성 : 김동범 업어치기 한판을 위하여 당시의 유도관 전경 모교 송설학원이 베풀어 준 교육 가운데, 오래도록 나에게 영향을 준 과목을 들라면 나는 ‘유도’ 과목을 들겠다. 학교교육의 커리큐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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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으로 가는 추억마차 15- 그 소풍이 마지막 소풍이었다. 200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서를 통제하는 30대 아저씨에게 농을 걸다가 혼이 나기도 하고, ‘송설제일’의 잠재의식이 발로되어, 만나는 아무에게나 송설학원 출신 아니냐고 객기를 부리던 장면도 기억이 난다. 그것은 아마도 정재만군이 연출해 보이던 객기 도도한 풍경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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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입시분과 모임 활동보고(2014.05.01) 201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 고맙겠습니다. - 현재 오천 지역에서 입시분과 회비를 낸 학원은 문덕정석학원, 일신학원, 송설학원, 늘푸른영수학원, 최상위수학학원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혹시 빠트린 학원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참여와 격려를 위해 회비 납부도 간곡하게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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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시산제 및 1월 정기산행 결과보고 201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숙, 빈대떡, 순무김치. 막걸리. 소주 등으로 송설동문 서로 끈끈한 정과 덕담을 나누면서 화합 시간을 가지고 "교가제창" 송설학원 발전을 위한 "만세삼창"으로 마무리함. - 황토양말을 후원한 문상동 동문과, 영지버섯을 후원 홍승진 동문께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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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에 얽힌 사연 5 2002.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이 기회에 교가 가사의 정본을 정립, 비치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듯, 우리 교가에 담긴 대의는 '희망의 송설 학원은 대한의 자랑이며, 청송의 모교는 길이 이상 구현의 현장이라는 것. 곧 그 교육의 목표를 이상의 실현에 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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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에 얽힌 사연 4 2002.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성을 다듬어가고자 하셨다 하지 않아요? 2절 내력깊고 자랑많은 무궁화 동산 아름다운 마음의씨 가신배 없다 굳세거라 송설학원 즈믄 선도들 할일많은 우리앞에 희망은 찼네 우리 교가도 일제시대 때 얼마간 국권을 빼앗긴 수난을 겪었더군요. 잘 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