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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 역사공원 &천주교 서울대교구 꾸르실료 회관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판비는 평신도 사업가 윤치호 씨가 담당했는데, 위원회 간의 합의를 얻지 못해 성서공회에서 출판하지 못했기에 사비로 출판한 것이다(곽안전, 한국교회사 147쪽). 수년 전, 영국에 있는 그의 딸이 번역 당시 철필원고를 서울 연동교회에 기증해 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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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정모-고흥에서 삽교호2박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봐야 할곳 이다. 다음 목적지를 정해야 하는데 토요일 ☔️ 비소식. 서울근교로 올라 가자는 오빠들과 어디서든 1박 더 하자는...오면 맞자고 결정. 최대한 올라가 자기로 하고 달렸다. 순천국가정원이 눈에 보이는데 못들럈다. 오늘도 갈길이 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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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유지한 게 기적인 1597년 당시 이순신 장군의 상황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소식이 없습니다." 고 하였다. 또 들으니, "황천상(黃天祥)이 술병을 들고 변흥백(卞興伯)의 집에 왔습니다." 고 한다. 흥찰방과 작별하고 변흥백(卞興伯)의 집에 이르렀다. 조금 있으니, 종 순화(順花)가 배에서 와 어머니의 부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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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향에 취해 해롱해롱~~고불매 명옥매 와룡매 미암매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화는 순천 선암사 선암매, 장성 백양사 고불매, 구례 화엄사 화엄매이다 매화를 찾아다니며 다양한 매화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다 남도에선 천연기념물인 매화를 비롯 금둔사 납월홍매, 전남대 대명매, 송광사 송광매, 무위사 만첩홍매, 죽설헌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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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丘 南岡書院 兩賢錄序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비가 쏟아지고 사나운 바람에 뇌성벽력이 쳤다. 집안사람들이 부음을 듣고 제수를 차리는데, 천둥이 치고 긴 무지개 한 줄기가 뜰 가운데 물항아리에 내리꽂히니 보는 사람들이 기이하게 여겼다. 여러 아들들도 나누어 유배를 갔는데, 박봉(朴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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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오 이시발 신도비명(碧梧 李時發 神道碑銘) - 송시열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비를 세웠다. 조선 효종 9년(1658)에 세운 비로, 비문은 송시열(宋時烈)이 글을 짓고, 송준길(宋浚吉)이 글씨를 썼으며, 이정영(李正英)이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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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선생 문현록 3권/김영조(金榮祖)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우 학사공(鶴沙公 김응조(金應祖))과 함꼐 병란에 달려갔으나 길이 막혀 나아갈 수가 없었다. 임금...늠름하였다. 상이 가상하게 여기고 장려하는 뜻으로 우악한 비답을 내렸다. 체직되어 형조 참판에 이르렀으나, 병을 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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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중요성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었습니다. 순천에서 두부를 들고 다니며 전도하시는 반봉혁 장로님의 책입니다. 그분은 과거 술취함과 방탕함 가운데 있다가 복음을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자발적으로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왜 두부전도를 하는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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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신에겐 12척의 배가 있나이다 (저자, 최인)>출간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순천부사 권준이 머리를 흔들었다. “수군을 끌고 부산으로 가는 것은 불가합니다.” 방답첨사 이순신도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광양현감 어영담도 고개를 가로저었다. “부산으로 가는 것은 곧 목숨을 버리는 일입니다.” 낙안군수 신호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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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목격한 본능과의 전쟁..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날 때마다 서로 옹색하여 모르는 체 피했다. - 1981년 초, 순천과 은산 사이 도로 포장 완공 식에 참가했을 때이다. 이 도로...까지 이어진다. 아프리카 나라 군인 유학생을 실어 나르는데 비 포장 길이 창피해서 급조한 것이다. 하여튼 이 도로 완공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