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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 E30 near Krasnyy Yar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재 온도가 0도다. 5월말인데 0도라니, 이번 여행에 아직까지 그렇게 낮은 적은 없었다. 옷을 단단히 입었다. 그러나 바람이 거의 안 불어서 그런지 조금 달리다가 끼어 입은 옷, 모자, 장갑을 벋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자전거 달리기에 아주 좋은 날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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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 226 near Mayanga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으로 시베리아를 끝내고 한국을 거쳐서 일본에 도착해서 세계일주 여행을 끝낼 것이란다. 75%는 한 것 같은데 나는 반이나 했을까? 내가 78세라는 것을 듣고 놀란다. 사진을 함께 찍었는데 Facebook에 올려도 괜찮겠느냐고 물어서 괜찮다고 했다. 허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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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전국시낭송대회 본선지정시(1번~70번)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는 시베리아 바람이 붑니다 모래 기슭에 쌓인 눈이 바람에 흩어져 눈보라 같습니다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 그대를 생각하니 보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겨울바람이 사납다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불꽃처럼 뜨거운 저 등대의 눈으로 그대가 좋아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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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2 찜질방 수준의 온도 2011.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더위를 안타서 아직도 긴팔입고 실내에선 오돌오돌 떠는데...운전하는동안엔 땀을 흘린답니다..ㅎㅎ 내리면 바로 시베리아...ㅋㅋ 앞가리개를 가려도 온도상승은 막지 못하네여...차라리 박스로 창을 가릴까여...ㅋㅋ 점점 더워지는데..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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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지구 2023.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한것 같다 지금은 가속도가 붙어 여름날씨가 한증막을 연상케 한다 북극 남극 빙하가 다 녹아지고 영하70도의 시베리아가 따뜻한 온도로 변하여지고 돈이면 다 된다고 하는 세상 점점 편리해지는 세상 쓰레기가 넘쳐나고 지구는 불덩이가 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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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물 대멸종 5번 모두 '기후 변화' 탓…6번째는?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구 온도를 올릴 수 있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고갈되는 요인이 늘며 지구 냉각이 일어나 또다시 완족류와 삼엽충을 비롯해 75%의 생물종이 멸종했다. 이외에도 초신성 폭발로 유발된 지구 오존층 파괴에 따른 자외선 유입과 화산 활동의 영향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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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5/31)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베리아횡단철도 공사 시작 1902년 오늘 보어전쟁(영국-보어인) 끝남, 프레트리아 조약 조인 1916년 오늘 1차대전 최대해전인 유틀란트 해전(~6.1), 영국과 독일 모두 승리 주장, 영국이 피해가 더 컸음 1921년 오늘 미국 사상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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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기(이르쿠츠크, 시베리아 횡단열차) 2015.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겠다는 60대 아저씨도 XX@XX 여기서 만난 한국인들중에 마음맞는 사람 7명이었나..? 모여서 횡단열차를 같이 타지는 못했지만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만나서 항상 같이 다녔었어!!!! 지금까지도 카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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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 온도 차가 커 김 씨의 공연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를 좌우할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민 대표 측이 '대표 해임안'에 대해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해달라"며 낸 가처분 심문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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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rovo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다. 시베리아 여행을 할 때 러시아 경찰에게 걸려서 등록을 안했다고 트집을 잡고 결국에는 돈을 요구해서 애를 먹었던 경험을 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된다. 최신판 러시아 Lonely Planet에도 새 도시에 도착하면 5일 이내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