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바람의 연혁 202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 인 수 여름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뒷방에 드러눕던 바람 가을쯤 가물한 눈을 뜨고 등뼈를 곧추세우고 들판을 싸돌아 다니다 어젯밤 바람의 혓바닥이 창틈 새로 들어와 밤새 윽박지르고 빗장 걸어 놓은 대문을 얼마나 흔들었는가 간밤 창밖에 목련...
-
5월에 찾은 산막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다니다 보면 정체구간이 3곳이 있어 불편하였는데 점심때 즈음에는 무척 한산하여 신경 쓰며 운전할 일이 없는 것이다. 오늘도 나의 예상은 적중하였다. 막힘 없이 물 흐르듯 일죽 IC를 빠져나왔다. 이곳에서 국도를 이용하여 25분 달리면 산막이다...
-
오해와 진실 2022.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에 홀로 슬며시 와 아무도 없을 때 먹고 낮에는 코빼기도 안보여요 그런데 집나간 이유가 참 기가 막혀요 집 나가기전 싸돌아 다니다 피부병 중이염 눈병등으로 몸살 하기에 주사에 바르는약까지 집중 투약했더니 집 나간 것이었어요 지 좋으라고...
-
어린 고양이 구해준 착한 사람~~👍 2022.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youtube.com/shorts/-yB4yr6Useo?feature=share 猫動画 #shorts #446 www.youtube.com 마지막 부분에 엄마 고양이 등짝 스매싱 날려요 ""티밥이 이노무 시끼야~~집에좀 있지 싸돌아 다니다 이런꼴 당하지 으그~~"" 울 엄니 보는듯 했어요 으미 무셔라 ㅋㅋㅋ
-
RE:낙락장송 2022.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락이는 애처가다 락도 잘부르는 카수다 장송이는 효자다 송이는 글도 잘쓰고 행시방 댓글왕이다 시우님 모두 추석은 잘보내셨는지요 야인은 싸돌아 다니다 오늘에서야 집으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소박하지만 찬란했던 저의 2023년을 돌아보며!(긴글주의)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서 싸돌아(?) 다녔답니다. 그래봤자 특별히 좋은 경치는 아니구요~ 가령 배우님 연극 보러 서울 가면서 겸사겸사 바람도 쐐고~ 주변에서 맘에 드는 곳을 거닐기도 하면서! 지인들 만나러 다는 김에 1-2박 서울에 묵으며 구경도 하고, 건너건너 아는...
-
11/16 돌고 돌아 삼각산 누비고 다니다.(일체무대장님과 함께) 2006.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지를 보는 순간 코스가 대충 그려졌다가 꼬리 달고 나면 감쪽 같이 그 코스가 머릿속에서 지워져 버린다 많이도 싸돌아 댕기는 소치임에 분명하다 그나마 언제 어딜 달았는지 안 잊어 먹는 것 만도 고마워 해야 하는건지~ 이러다 어느날 옴마야.. 오늘...
-
요렇게 싸돌아 댕기고 왔어요...^^ 2011.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나게 싸돌아 댕겨서...싹~~ 풀고 왔습니다...ㅋㅋ "여행코스" 새만금 - 변산반도 - 선운사 - 영광(법성포) - 담양 죽녹원 - 순천만 - 귀환^^ 여행일정을 짜면서..가장 보고싶은곳은 선운사였습니다.. 몇해전...가본 선운사의 단풍이 눈에 아른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