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5월 첫째주 큰선생님 강의 필사본 202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엇인가? 죽는 순간 본인이 알게 되는 것이다. - ‘아, 여기까지 구나’ ‘이번 생은 여기까지 이네’ - 순순히 받아들이면 자유롭게 흘러가는 것인데 그게 안되는 것이다. 순순히 받아들인다는 말은, 이제 나의 아내가 내 아내가 아니구나. 그렇게 사랑...
-
동광원의 정신. 2003.08.16. 김준호 선생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픔으로 아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까 세바스피아누스가 자기가 산 것을 슬퍼하는 장면이 있어요. 나는 어찌하여 예수님이 나...그 영광스러운 순교를 두 번 당했다고 해서 아주 성스럽게 생각하지요. 한번 죽는 것도 영광인데 두 번 죽었다고 두 번...
-
두려워하지 말라(2024. 1. 21)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죽는 것 이외에 다른 길이 있을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하갈에게 삶의 용기를 불어넣으셨고, 보호를 약속하셨습니다. 삶의 현실은 여전히 고통스러웠지만, 하갈은 그 하나님을 ‘엘 로이’ 즉 ‘보시는...
-
〃사랑의 법칙을 아는사람이 진정한사랑을 꿈꾼다.. 200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칙을 아는사람이 진정한사랑을 꿈꾼다..〃 ──단편소설─── 제1장.. ─외할아버지!─ 따르릉~! 엄마- 여보세요? ─통화중─ 외할머니- 글쎄외할아버지가.. ─탈깍─ 민경- 엄마왜요? 누구한테왔어요? 엄마- 어덯게...이럴수가.. 민경- 왜요? 엄마...
-
영생에 대하여...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걸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들은 전부 허가 낸 이단이에요. 허가 낸. 지금 좌파 정권 보십시오. 자기는 죄를 지면서 법관 다 잡았죠. 좌파들입니다. 법을 장악하고 있고. 군대도 그렇고 지금 엉망이에요. 그들이 잘못해도 죄가 없는 겁니다...
-
전장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아는 사람이 없다. 사람은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면 생각보다 영악해지는가 보다. 이런 생각이 들자 영돈에 눈에 살기가 돌기 시작한다. 그러나 어린 생명을 죽여야 한다는 생각에 망설이는 마음도 일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렇게 하지 않으면...
-
당신이 나를 다시 써내려 가겠다면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정원을 아는 사람이 없다니. 사람들이 아는 소정원은 가려져 얼굴 없는 채로 강보와 같은 소문에 싸여 있었다. 그러니 잊힐 권리라는 것 역시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 사람들에게는 잊을 만한 소정원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만들어진 소정원이 실제와...
-
영생에 대하여...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걸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들은 전부 허가 낸 이단이에요. 허가 낸. 지금 좌파 정권 보십시오. 자기는 죄를 지면서 법관 다 잡았죠. 좌파들입니다. 법을 장악하고 있고. 군대도 그렇고 지금 엉망이에요. 그들이 잘못해도 죄가 없는 겁니다...
-
아굴의 기도(잠 30:7-9)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물질은 우리를 결코 행복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저는 최근에 핸드폰을 새것으로 구입했는데 이것이 예전 것보다 시간 보낼 일이 더 많습니다. 물건을 새로 사면 기분이 참 좋지만 그것도 잠깐입니다. 감사함이나 기쁨은 금세...
-
조르바의 자유, 한국인의 자유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또 자유란 목숨을 걸고 싸워야만 얻을 수 있고 또 지킬 수 있는 것임을 되뇌며 물러나지 않고 싸울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의미가 명료하게 정의되지 않은 낱말의 사용은 언제나 위험하기 짝이 없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