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귀포 회원 연극보러오세요!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종 광고 명함이 잔뜩 꽂힌 낡은 문의 자물쇠를 열고 들어가 오래된 거미줄을 걷어내고, 꽃 가게에서 발견한 낡은 엄마의 물건 하나를 집어 들어 후우하고 부는 순간, 과거는 현재가 되어 하얀 안개꽃 한 다발을 들고 들어오는 엄마와 만나게 되는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안개꽃 한 다발/ 박근칠 2006.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개꽃 한다발 박근칠 가지 무겁도록 많이도 달고 안개 속 물방울처럼 화사하게 피는 꽃 작아도 둘러앉아 카네이션 감싸 안고 엄마의 사랑처럼 많이도 피었구나. 달님을 감싸 안는 밤하늘 은하수처럼 탐스럽고 곱게 피어 향기를 풍기고 친구 속에 둘러싸여...
-
안개꽃 한다발... 200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비가 머물다 갔음인가... 봄볕의 따사로움 때문인가... 오늘 아침 출근 길에서 본 꽃집의 안개꽃은 유난히 싱그럽고 이뻤다 나도 안개꽃 한다발로 봄을 준비 해야 할까부다. 나를 위한 봄 노래 들으며......
-
갑자기..안개꽃 한다발 받고 싶네여.. 200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일까?? *^^) 이상하네..~!! 요즘 들어 안개꽃 크게 한다발 받고 싶어요.. 내도 여자는 여자인가바..~ 행동은 아무리 터프해두..~ㅋㅋ~!! 꽃을 조아하눈거 본께..ㅎㅎ~ 울여댜 횐님들은 무슨 꽃을 조아하시나?? 암튼..여기 횐님들 얼른 얼른...~ 쩐 사람...
-
안개꽃 한다발 {1} 200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은은 아직 졸린눈을 부비며 한손으로는 검은 트렁크 가방을 바퀴를 최대한 사용하며 걸어나오고 있었다. 사람이 북적거리는게 싫은 사은이였지만 새로운 맘으로 잘 시작하자는 생각에 옆에 놓여있던 벽거울을 힐끗보며 비행기 안에서 곤히 잔 머리를...
-
Re:이월의 첫날, 안개꽃 한다발을 놓고 갑니다 2002.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합니다. "진"오라버니!!1.......... 안개꽃 참좋죠. 작은꽃이 여러이모여 아름다운을 주니 말입니다. 제아무리 작은것이라도 여럿이 합치면 엄청나게 큰힘을 발 하죠!!! 전,주,조 벗님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에메랄드...
-
안개꽃 한다발 드립니다..... 2005.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 쓰세요..♧ 이쁜 사랑 여기 담아서 님에게 고백하세요... 안개꽃 만큼 순수하고 어여쁘게요...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 . . . . .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
Re:안개꽃 한다발 2002.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히 받아도 되는지요? 감사힙니다 --------------------- [원본 메세지] --------------------- 오늘 꽃가게 앞을 지나다. 우리 산방님들 생각나서 안개꽃 한 다발을 샀어요. 누구에게 드릴까요? 께 드릴께요
-
안개꽃 한다발 200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개꽃도 참...예쁘죠? ^^ 어떤 꽃이든 안개가 들어가면... 더욱더 예쁜 꽃으로 되니까... 꼭...필요한 존재가 아닌가 싶어요 ^^ 안개꽃 같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세요 ^^ 이 노래 제목처럼....'두근두근' 거리는게 사랑이겠죠?? ^^ . . .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