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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제 74 장. 民不畏死(민불외사) : 노자의 사형폐지론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자연의 법칙이 있다. 대자연을 대신해 인위적으로 죽인다면, 선무당에게 목수 대신 나무를 베게 하는 것과 같다. 톨 : 사람을 죽이는 업무를 하는 사람이 있다. 집행자 대신 사람을 죽이는 자는 사형 집행인(망나니)이라 불린다. 오 : 언제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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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제 73 장. 勇於敢則殺(용어감즉살) : 천지 만물은 Dark하고 또 Dark 하도다!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칙) - 법칙, 준칙, 이치, 본보기로 삼다, 본받다, 모범으로 삼다, 곧, ~하면. 殺(죽일 살/쇄/시) - 죽이다, 죽다, 없애다, 지우다, 감하다, 빠르다, 매우, 죽일 시. 活(살 활/괄) - 살다, 생존하다, 목숨을 보전하다, 태어나다, 생활, 생계, 물 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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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제 70 장. 吾言甚易知(오언심이지) : 겉은 남루하나 마음에는 덕을 품다 202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의 법칙을 따르는(則) 나 같은 사람이(我者) 귀한 것이다(貴).” 내가 본문의 내용이 해석이 이렇고 저렇고 하지 않는 이유는 그게 뭔 의미가 있나 싶어서이다. 그런 것은 고전학자나 철학자들이 하는 일이고 나 같은 138억 년 우주 빅히스토리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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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제 72 장. 民不畏威(민불외위) : 권위는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세워주는 것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칙) - 법칙, 준칙, 이치, 본보기로 삼다, 본받다, 모범으로 삼다, 곧, ~하면. 大(클 대) - 크다, 심하다, 높다, 훌륭하다, 하늘. 至(이를지) - 이르다, 미치다, 과분하다, 지극하다, 힘쓰다, 다하다, 이루다, 주다. 無(없을 무) - 없다, 아니다,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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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 제 67 장. 天下皆謂我道大(천하개위아도대) : 자애로움은 최고의 정치 도덕 2023.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칙) - 법칙, 준칙, 이치, 본보기로 삼다, 곧, ~하면. 勝(이길 승) - 이기다, 뛰어나다, 훌륭하다, 넘치다, 지나치다, 바르다, 곧다, 이김. 守(지킬 수) - 지키다, 다스리다, 머무르다, 거두다, 손에 넣다, 청하다. 固(굳을 고) - 굳다, 단단하다, 굳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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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 제 35 장 執大象(집대상)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감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과 음악도 2시간 이상 듣기가 어렵다. 추억은 필요할 때 떠올려야 아름다운 것이지 시도 때도 없이 떠오르는 건 잡념이자 허상이다. 나는 클래식과 재즈를 들으며 차를 마시는 습관을 오랜 시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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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제 30 장. 以道佐人主者 2023.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칙) - 법칙, 준칙, 이치, 본보기로 삼다, 모범으로 삼다, 곧, 즉. 老(늙을 노) - 늙는다, 익숙하다, 노련하다, 대접하다, 공경하다, 오래되다, 어른, 부모, 노인. 是(이 시) - 이, 이것, 여기, 무릇, 이에, 옳다, 바르다, 바로잡다, 다스리다. 謂(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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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 제 64 장. 其安易持(기안이지) : 그저 도울 뿐 함부로 다스리려 들지 않는다 202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칙) - 법칙, 준칙, 이치, 본보기로 삼다, 곧, ~하면. 이 구절의 핵심은 처음에 가진 마음을 끝까지 유지한다는 초지일관(初志一貫)과 같은 뜻의 愼終如始(신종여시)이다. 신영복 선생의 『강의』와 담론을 읽게 되면 감옥에서 노촌 이구영이라는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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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제 63 장. 爲無爲(위무위) : 다스리려하지 않아도 다스려지는 도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법칙에 따르고, 특별한 일을 일부러 실행하지 않고, 무미건조 한 음식을 맛있는 음식으로 여긴다. 작은 것을 큰 것으로, 적은 것을 많은 것으로 여겨 존중한다. 원한을 은혜로 갚는다. 톨 : 모든 사람은 무위 상태여야 한다. 모든 사람은 완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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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 제 62 장. 道者萬物之奧(도자만물지오) : 도는 만물의 그윽함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의 법칙에 따른 행동은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 톨 : 우아한 말들은 돈으로 살 수 있다. 선행은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다. 오 : 아름다운 말은 널리 팔리고, 존경스러운 행위는 남에게 뭔가를 더해줄 수 있습니다. 김 : 아름다운 말은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