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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 故事成語 - 2 (ㅇ ~ ㅎ) 2007.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樂道) 가난함을 편안히 여기면서 도를 즐긴다는 데서, 구차하고 가난한 가운데서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기는 것을 말함. 안신입명(安身立命) 마음을 편안히 하고 천명(天命)을 좇음. 안중지정(眼中之釘) 눈 안의 못이라는 말로,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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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직설(眞心直說)]참 마음이 가는 곳(終) 2010.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므로 옛 사람이 말하기를 '온 대지가 승려의 한짝 바른 눈이면 온 대지기 하나의 절이라. 이것이 이치를 깨친 사람의 안신입명 할 곳이다'하였다. 이미 참 마음을 알았으므로 사생과 육도가 모두 사라지고, 산하대지가 모두 참 마음이라, 이 참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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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당작법과 차제와 의의 2021.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별히] 할 일도 없는 한가한 도인의 경계인 까닭에 한산과 습득이 머리 아파하며 달아난 것이니 바로 이것이 불조께서 안신입명하신 도리이며 또한 이것이 모든 사람의 자기 본분 위의 일이다. ⑤이 부동시의 도리에 입승의 지시가 없는 것은 천 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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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록(1) 1칙 ~ 10칙 2009.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解脫) 깨달음의 경지에서 평안하고 안정되고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법을 설하고 있는 것이다. 선불교에서는 이러한 경지를 안신입명(安身立命)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공안은 마조화상의 육체적인 병환을 걱정하여 여쭙는 원주의 질문에 마조화상은 “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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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의 정확한 處 2010.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나의몸에서 배꼽정중앙에서 삼촌아래의 피부 바로 아래 지점이 나의 경혈자리가 내 몸에 자리한 몸으로 부터의 안신입명처인 自己의 安身立命處이며 나의 法性身의 安身立命處이며 365經穴의 關元丹田穴處이다 이 處에 마음을 놓아야 하고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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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선사 행장 2016.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련을 받았으되 모두 막힘 없이 대답했었다. 하루는 노스님께서 스님께 묻기를 '삼세제불과 역대조사가 어느 곳에 안신입명하고 계십니까?' 혜월 스님께서 양구(良久 : 가만히 계심)하셨다. 스님께서 냅다 한대 치시면서 말하기를 '산용이 어찌하여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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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碧巖錄] 제3칙 馬大師不安 - 마조화상의 병환 2015.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解脫) 깨달음의 경지에서 평안하고 안정되고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법을 설하고 있는 것이다. 선불교에서는 이러한 경지를 안신입명(安身立命)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공안은 마조화상의 육체적인 병환을 걱정하여 여쭙는 원주의 질문에 마조화상은 “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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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碧巖錄] 제26칙 百丈大雄峰 - 백장화상과 기특(奇特)한 일 2015.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래심(直心)이 정토이며 청정한 도량(道場)이라고 설하고 있으며, 선에서는 본래심의 경지에서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을 안신입명(安身立命)이라고 한다. 문한 스님은 “예 잘 알았습니다.”라는 의미로 다시 인사를 올렸다. 원오는 이 스님이 “영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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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스님] 선문답21조, 제6문 ~ 제10문 2016.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바로 대답할 말이 없고 말할 수 있는 이치가 없었다. 설암스님이 다시 나에게 ‘일각주인공(一覺主人公)이 어느 곳에서 안신입명(安身入命)을 하는가.’를 관(觀)하도록 하였는데, 결국은 함께 잠자는 도반 스님이 목침을 떨어뜨리는 소리를 듣고서 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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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복음화, 미래교회의 희망] 가톨릭신문‐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 공동기획 (18) 중국문화와 복음화 (상) 2020.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아들 것이고 심지어는 구속될 수도 있다. 그 안에 무슨 자유가 있겠는가? 유교에서 자신을 수양하는 목적은 ‘안신입명’에 있다. 안신입명이란 사회 안에서 아무런 구속 없이 자유자재로 생활하며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와 이상을 실현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