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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찬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깨닫지 못했다면, 要須言行相扶(요수언행상부) 말과 행동이 서로 돕게해야 한다. 45. 不得執他知解(부득집타지해) 알음알이에 집착해서는 안되니, 廻光返本全無(회광반본전무) 회광반조하면 근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46. 有誰解會此說(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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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98강] 결박과 해탈을 밝히다 ①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서, 마치 꼬여서 서로 의지하고 있는 갈대인 교로(交蘆)와 같으니라. 그러므로 네가 지금 견문각지(見聞覺知)에서 알음알이[知]를 세우면 곧 무명의 근본이 된다. 견문각지에서 알음알이[見]를 없애면 이것이 곧 열반이며 번뇌가 없는 참다운 청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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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법어를 통해 보는 성철스님 무엇이 문제인가 -2부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 것이다. 이 속에 이르면 티끌은 장차 쉬고 광명은 장차 발할 것이니, 이것이 제2단계이다. 여기에서 만약 ‘지각심知覺心’(알음알이의 마음)을 내면 순일한 미묘함이 끊어지게 되어 크게 해로울 것이다. 如澄秋野水 如古廟裏香爐相似 寂寂惺惺 心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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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사 초청강연]「신심명」특강, '좋다-싫다' 이원성을 초월하라 1강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자리에서. [길고 짧은 것, 미세하고 거친 것, 아름답고 더러운 것, 즉 ‘정신과 물질’(5온)은 남깁없이 소멸한다. [알음알이‘(5온의 식별)가 소멸하면 모두 남김없이 소멸한다.[께왓다경, 디가 니까야]] 길고 짧고 미세하고 거칠고 아름답고 더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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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의 正見] (340) 삼라만상의 본질 다 '생각'일 뿐이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그 바탕자리엔 대체 뭐가 있을까요? 이렇게 말하면 중생은 또 생각으로 [그게 말이지~]하면서 궁리합니다. 그러니까 알음알이만 굴리지 정작 실상의 생명법신자리에 활짝 깨어나 밝지 못한 것입니다. 아직 O자리에 밝지 못한 것은 한마디로 제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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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화엄회 정기법회…“보살도 실현으로 시민행복 앞장”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지도법사 우봉스님 지도로 참선하는 의원들 모습. 지도법사인 우봉스님은 이날 법문을 통해 ‘산문으로 들어오면 알음알이를 가지지 말라’는 입차문래 막존지혜의 가르침을 강조하며, 선업을 지어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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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감] 74. 대혜 종고선사의 행적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에 들어가는 지름길을 가르쳐주었다. 그러나 선사가 제멋대로 생각하며 물러섬이 없자 준스님은 "그대가 깨닫지 못하는 것은 알음알이로 이해하려는 데 병통이 있기 때문인데 이것이 바로 소지장(所知障)이라는 것이다"라고 꾸짖었다. 당시 뛰어난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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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화엄경 (思量分別)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으며, 연기법에 따라 생겨나고 변하여 사라지게 되는 법을 잘 모르는 걸 말합니다. "사량분별"을 우리말로 찾아보면 ‘알음알이’ 또는 ‘알음알음’이라고 한다는데 뭔가를 따지고 분석하여 차이를 밝히는 분별심(分別心)은 어쩌면 실재로 있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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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 법구경 36-698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要在無識想, 結解為清淨。 진리의 법에는 *친하고 소흘한것 없고 올 바름은 **약하고 강함을 묻지 않는다네 핵심은*** 알음알이와 생각이 없음에 있으니 ****맺힌것은 풀어내야 청정하게 된다네 [자림 의견] *친하고 소흘한것:진리 즉 최상의 진리를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