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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손중하, 김순길, 김기태, 전월득, 노복래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있을까? 그의 떠나감은 70년의 긴 끈을 단단히 이어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의지하도록 곤곤히 맺어 주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나는 “그래! 우리는 비록 힘이 약하지만, 서로 합하여 70년에 이어 못다 한 사랑을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보자”라고 다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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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2800권 방 시작해요!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은 어디에 있나요?(냉장고 그림책) 2799 2월13일(화) 개냥이수사대3 사라진 박쥐섬의 보물 2800 2월14일(수)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 타운의 악동들 **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세아가 어제 새벽부터 고열이 나더니, 오늘 독감 확진되었다. 어제는 처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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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詩에게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어디에도 없는 내 속만 헤집고 있을까 詩는 시집에도 없고 문학잡지에도 없고 바로 네 속에 있으니 시쓰기는 곧 네 자신을 파먹는 작업이라고 일러주던 이의 얼굴은 본 적이 없고 노래는 악보에도 없고 음반에도 없고 바로 각자의 속에 있다고 웃어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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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0cm 이하 입장 불가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도 가고, 상도 타고 이것저것 많이도 하셨네요~.~ 사실 일본 가는 것도 모르고 있었음. 응원 못 드려서 ㅈㅅ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알고 잇자나요^_^ 또 일본 가려고 하늘나라 갔겠네. 베스트 아시아 그룹상 수상 축하드립니따!!!!!!!🎉 역시 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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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다, 새롭다, 음, 좋다.] - 구본순의 『지수』 추천의 말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수는 어디 얽매이는 데 없이 자유로워져 비로소 독립된 한 인격체로 거듭난다. 그렇기에 이야기를 따라가며 그의 연애와 결혼, 육아에 대한 선택들에 신뢰의 눈길을 보내면서도 우리는 자주 1장으로 되돌아가 그 선택의 최초 동기가 무엇이었나를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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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소리 / 임 보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쁘게 어디서 알고 찾아오는지 큰 호박벌이 달라붙어 열심히 역사를 한다. 꽃마다 단골 벌 나비들이 따로 있다니 참 신기한 일이다. . 귤꽃의 향기는 신묘하다고 표현하는 수밖에 없다. 단순히 코에만 스민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까지 파고드는지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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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목요카페 / 김명아 시인의 시세계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각과 ‘악보’라는 시각적 형태가 그려내는 청각적 울림의 형상들이 묘하게 어울리면서, 사람살이의 모습들을 합주해 내는 느낌이다. 흔히 공감각이라는 말들을 시에 적용시키지만, 사람살이의 모습들은 본래부터 공감각적 형태로 존재할 뿐이다.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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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동영상/본문] 제144회 안식이라는 선물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하나님께서는 피곤하지도 않고 졸리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안식을 하셨다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이 바로 오늘 말씀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신명기 5장 12절~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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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에 관한 시모음 1) 202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슬비 악보가 쓰이는 곳에는 소낙비 북소리가 들려옵니다. 꽃잎이 날리는 날 /이남일 꽃잎이 날리는 날 너는 이토록 그리움을 남기는데 나는 줄 것이 눈물뿐이구나. 사랑이 깊을수록 아픔만 커져 가는데 너는 져도 왜 사랑은 끝이 없는지 울어도 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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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가 2700권 방에 왔어요!!!감사합니다^^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있을까? 2664 우리 엄마는 언제나 바쁘대요(몬테소리 글끼말끼) 2665 23. 10. 12. 목 두더지가 오리 결혼식에 가요(몬테소리 글끼말끼) 2666 23. 10. 13. 금 밥이 최고야 2667 사자보다 생쥐(몬테소리 글끼말끼) 2668 23. 10. 14. 토 잠을 파는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