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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름수련회 소감문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규호 간사님의 말씀이 떠올라 믿음을 달라고만 계속 기도했다 이 기도를 하는 중에 이 짧은 문장만 반복하는게 애처럼 어리광부리고 고집부리는 거 같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며 기도에 거부감이 들었다 이때 아 내가 아직도 교만하구나 하며 그런 거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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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2주간 목요일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다 부모의 뜻을 따라줍니다. 자신이 받은 사랑에 보답해야 하는 양심 시스템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될 때 자녀의 어리광과 마음은 부모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고 부모가 살아있는 동안 그 행동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뜻을 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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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당신의 미소를 들여다보면 마음에 평안과 고요가 감돕니다. 어릴 때 엄마 품에 안긴 것처럼 당신 품에 안겨 한없이 어리광을 부려봅니다. 정작 당신이 지니신 것은 무명으로 짠 단 두 벌의 수녀복과 샌들 하나뿐인데도 당신의 사랑은 나날이 꽃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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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보고싶은날 #315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했잖아. 내가 생각해보면 오빠에게 한국어를 하는건 아마 처음 만났을때와 오늘뿐인것 같아ㅎㅎㅎㅎㅎ 항상 오빠한테 어리광부렸었지... 그래도 나의 서투른 한국어를 들어줘서 기뻤어ㅠㅠㅠㅠㅠㅠ 오빠 말 하나하나가 다 보물이고 다 나의 행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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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용 시인의 수필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서 우리가 아름다운 시를 생각하고 또 짓고 읊을 수가 있습니다. 이 글은 이런 축복의 마음이 있어서 부려보는 어쩌면 어리광 입니다. 회지 발간을 반기며 우리의 인생을 계절에 비유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바로 인생의 봄입니다. 소망 넘치고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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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0.00 / 준수 어리광피우는것같아궈여워 200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어리광 피우는거 같애;;^-^;;ㅋ 뽀빠이티;;;이쁘구려 +_+;; 사야 지 ;; 으 흐 흐 ;; ㅋ 근 데 ;; 진짜...저손.......누구손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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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마중물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기를 줄까? 조급해하지 않아야겠다. 지금까지 모른 체 한 감정이 하루 더 늦어진다고 큰일 나진 않을 테니. 충분히 나를 잘 구슬려 봐야지. 찬란한 꽃들 덕에 올봄엔 ‘봄탄다’는 어리광 대신, 내 마음을 타봐야겠다. 정말 슬프도록 두려운 늦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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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출석부.. 오면좋고 가면 더좋다?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일 인천 결혼식다녀오고 성당가고 피곤으로 헐어버렸던 입안은 낫질 않은상태... 29일 막내가 퇴근하고 밤늦게 내려와서는 어리광을 부립니다. 97년생인 막낸 내눈엔 언제나 아가입니다. 30일 남편은 운동가고 막내랑 하루 데이트 했습니다. 광주예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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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 말썽쟁이…ㅜㅜ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절이 됐다네유… 후다닥 부평 큰병원 와가 수술하고 회복실에 나왔대서 잠시 들다보고 왔다쥬. 그 활발한 녀석이 기운없이 앉아서 마치 어리광 부리듯 끙얼거리는디 맘 아파가 츠암… 다행히 수술은 잘됐다는데 병원에 두고 오는 발걸음이 편칠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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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던 아이바오(푸바오 엄마) 우리나라 사육사한테 마음을 열게 된 과정 202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사육사님은 판다 집에서 침낭을 깔고 같이 잠을 청함 강사육사님이 옆에 있는걸 확인한 아이바오가 처음으로 사람한테 어리광을 피우며 애기울음소리를 냄ㅠㅠ 아침에 밥도 못먹었던 아이바오는 사육사님 옆에서 폭풍야식을 시전.. 아이바오가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