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나팔꽃 일기(3)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방의 농부들은 정말 애가 터졌겠다. 어쨌거나 가뭄이 지속되어 이 세상은 너무 건조한 상태다. 그래설까? 내 마음도 메마른 상태로 요즘엔 아무런 감흥도 없어, 그림 작업도 못한 지 오래다. 더구나 엊그제 ‘산티아고 가는 길’ 걷기 연습을 한다는 게...
-
12-취리히 - 뮌헨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유럽 2007.05.13. 여행 기록사진 카메라 : Nikon D200 동유럽도 뉴질랜드와 같이 인구비례 국토가 넓어 도로는 한산하기만 하고 넓고 넓은 평원에는 어디를 봐도 초록빛 어쩌다 가끔 방목하는 소무리만 보일 뿐 일하는 농부는 좀처럼 볼 수가 없었습니다.
-
11월 2주 한빛반 이야기 202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빛갈 나무도 꾸며보고... 어린이집 주변에서 자연물을 모아 자연물 피자도 만들어 보고... 꼬마농부가 되어 '어쩌다 농부?' 놀이를 하며 벼추수, 탈곡, 수레로 옮기기를 해보며 농부가 되어 가을에 수확하는 농작물과 농부가 하는일에 대해 알 수...
-
외딴집 / 조현미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다. 어쩌다 수라修羅같은 콘크리트 틈새에 뿌리를 내렸을까. 갈지자로 굽은 그루가 영락없는 골절의 흔적인데 크낙한 잎사귀 사이 애호박을 조랑조랑 달고 있다. 넝쿨의 여정 말미엔 넝쿨손이 바랑 하나 걸머메고 있다. 한 모금의 햇살과 바람, 한...
-
예레51,1-64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아라. 어쩌다 나을지도 모른다. 9 우리가 바비론을 낫게 하려 했으나 낫지 않았다. 그러니 글르 버리고 저마다 제 고향으로 돌아가자. 그에 대한 심판이 하늘까지 이르고 구름까지 닿았다. 10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드러내셧으니 어서 와 시온에서 주...
-
Re; 꿀벌이 사라졌어요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중순 인데도 어쩌다 한,두마리 정도 날아다니죠. 죽은 벌도 한,두마리씩 보이고요, 나비 한마리 말벌 한마리씩 겨우겨우...수확이 작년의 절반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씨알이 작아졌고 다만 맛은 더 아리고 맵더군요. 텃밭이나 농사지으시는 농부들과...
-
노지딸기 입니다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약속이 미루어져 공백이 생기다 보니 병천에 있는 밭으로 가서 딸기를 좀 따 보았습니다 일주일 정도 전에 잠깐 들러서 수확후 못가 보았더니 수확량도 많지만 버리는것은 더 많았습니다 맛은 참 좋아서 좋은데 딸기에게는 참으로...
-
11월 2주 해솔누리이야기 202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익어가는 만큼 가을에 나는 열매들 중 투표를 통해 배와 도토리 카드로 카드 뒤집기 놀이도 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어쩌다 농부?!'행사를 통해 직접 어린이농부가 되어 오늘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직접 지게를 매고 추수도 하고, 키를 사용해...
-
외딴집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다. 어쩌다 수라修羅같은 콘크리트 틈새에 뿌리를 내렸을까. 갈지자로 굽은 그루가 영락없는 골절의 흔적인데 크낙한 잎사귀 사이 애호박을 조랑조랑 달고 있다. 넝쿨의 여정 말미엔 넝쿨손이 바랑 하나 걸머메고 있다. 한 모금의 햇살과 바람, 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3가지 소리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골골 ' 하고 논을 적신다 농부는 얼굴에 만면의 웃음을 짓고 그 소리를 듣는다 그리하여 열매를 맺어 1년 양식이 되고 자식들...그런데 최근 우리나라의 자녀 생산율은 OECD 국가중 꼴찌란다 평균 0.7명 이란다 아연실색이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