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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바위굴,붕장어 샤브,달마새우살,활암꽃게.자망오징어,활붕장어,활문어,갑오징어,소라게발,통영생굴,반손질석화,꽃게살무침,간장게장,절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굴을 얼음 물에 가볍게 헹궈서 초장에 찍어 드세요~~ 탱글탱글하고 싱싱한 통영 햇생굴 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5kg까지 합...1시까지 주문 받습니다. 통영 손질 생굴 1kg 17,000원 (1kg 추가시 13,000원) (굴 원물 무게 1kg에 해수를 넣어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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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바위굴,붕장어샤브,달마새우살,오징어,활붕장어,활문어,갑오징어,냉동꽃게,새조개살,통영생굴,꽃게살무침,간장게장,양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끗하게 손질된 생굴을 얼음 물에 가볍게 헹궈서 초장에 찍어 드세요~~ 탱글탱글하고 싱싱한 통영 햇생굴 맛을 느끼실수...때 수분감량 10~15% 정도 입니다. 계근하실때 물기 제거 상태에 따라 무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꽃게살무침 서해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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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박선민<2023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 시>(감상 홍정식)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선 시>(감상 홍정식) 추우면 뭉쳐집니다 펭귄일까요? 두 종류 온도만 있으면 버터는 만들 수 있습니다 뭉쳐지는 힘엔 추운 거푸집들이 있습니다 마치 온도들이 얼음으로 바뀌는 일과 흡사합니다 문을 닫은 건 오두막일까요? 마른나무에 불을 붙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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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꽃의 전언’‘첫사랑’‘’질경이‘’빵‘’들풀‘’소금‘’사과나무‘외 여러편- 류시화 시.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슬렸을 것이므로 움직이는 물은 그 안에 꽃의 두근거림을 지니고 있으므로 꽃의 두근거림이 언 연못을 깨우는 것이므로 저마다...갇힌 불꽃을 보러 다시 깨어나는 깊이를 보러. - 류시화 시 '얼음 연못' 모두 1.당나귀는 가난하다 아무리 잘생긴 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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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꽃’‘물매화’‘어떤 시인’‘함박꽃’‘숨살이꽃’‘노래와 이야기’외 여러편 - 최 두석 시.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게 눈 덮인 첩첩산중에 굳센 얼음기둥 세우고서 숨죽인 채 겨울 폭포가 흘리는 눈물 삼켜보았는가. - 최두석 시 ‘겨울폭포’ * 시집"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문학과지성사.1997. ** 최두석: 대학교수, 시인, 1956년 11월 23일, 전남 담양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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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해설 (정지용의 '춘설')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게 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고, 끝내는 새로운 시간과 공간의 그 차이화를 보여주는 놀라움이 되는 것이다. 봄의 시는 꽃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지용의 상상력에 의하면 그것은 봄눈에 덮인 서늘한 뫼뿌리에 혹은 얼음이 녹아 금이 간 그 좁은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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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현대시선 밴드 3월의 선정시_이서영 윤광식 송연화 심명주 박희봉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상시 신춘문학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서영_봄과 겨울 사이의 빛깔 윤광식_봄이란 소망 송연화_봄비 심명주_봄비 박희봉_꽃은 아름답다 1 봄과 겨울 사이의 빛깔 이서영 북풍과 햇살이 소통하는 들녘에 연둣빛 고은 꽃봉오리 햇살 속에 머무르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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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년 위탁 품목 이벤트 특가(활암꽃게,조생귤,엔비사과,멍게무침,양념 보리새우장,전복장,간장게장,꽃게살무침,백고동,피데기,홍가리비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꽃게살 반찬을 드실수 있습니다. 2시까지 주문 받습니다. (이후 주문은 다음 판매일에 발송해드립니다.) 한세트 (순살...양식이 안되고 수심 100~150m에 서식하므로 어획량이 적은편입니다. 택배 수령시 비린내가 날 수 있으나 이는 골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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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길’‘얼음부처’‘내가 사랑하는 사람’‘짐’외 여러편/ 정호승 시.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지 않았다 누가 너의 심장 위에 뜨거운 모닥불을 피워도 얼음낚시꾼들이 끈질기게 도끼질을 해도 물고기들이 오갈 수 있는...저 겨울 강을 지금 건너가야 한다 - 정 호승 시 ‘겨울강에게‘ 꽃이 저 혼자 일찍 피었다고 봄이 오는 것은 아니다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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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해설 (정지용의 '춘설')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게 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고, 끝내는 새로운 시간과 공간의 그 차이화를 보여주는 놀라움이 되는 것이다. 봄의 시는 꽃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지용의 상상력에 의하면 그것은 봄눈에 덮인 서늘한 뫼뿌리에 혹은 얼음이 녹아 금이 간 그 좁은 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