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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달리기의 즐거움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찡님은 역삼동 기초반 강의에 가시고, 나는 다른 지인들과 낮술(사실은 아침 10시 …) 자리로 가서 냉동삼겹살을 맛나게 먹고, 집에 돌아 왔다. 돌아오기전에 Full 코스 뛰신 분들 들어 오는 모습을 잠시 구경하다 왔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마라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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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수제비’‘말랑말랑한 멜랑콜리’‘치매‘’비‘’창호지‘’초콜릿케이크‘’거짓말‘’꽃청춘 이모티콘‘’기린‘외 여러편 - 신 미균 시.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알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 신 미균 시 ‘좀비들’ * 길다란 목을 가진 저녁, 파란, 2020 그것의 입구에 계단이 있다 올라가기로 결심했다 아무리 올라가도 끝이 없다 계단을 잡아당긴다 끌려오지 않는다 다리가 아파 온다 그것의 손에도 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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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sun(13) 맑음 농땡이는 보약이다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납니다. 역삼동 손님을 태워 주고 왔는데 휴대폰을 두고 내려서 악동답지 않게 가져다줬더니 고맙다면서 그냥 가버리네요. 아무리 그래도 1시간 동안 일을 못 했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로 때우면 쓰나. 3만 원을 챙겨 르네상스 호텔 앞에서 숨 고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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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중매타령....평생교육기관은 우스운곳.... 학교도 우스운곳...돈이야기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집 문이 열려 있으면 보이는 밥상앞에서 지들끼리나 처먹어대며 돈박스에 돈이나 가지고 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돈이나 처먹는다 라는 소리나 합니다. 그리고 경비아저씨와 무슨 관계인지 전인화나오는 식모타령하는 드라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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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평동 출발 송문리, 양지 IC 사거리 42번 국도 현장답사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집이라는 걸 그 참고적으로 알아두시고 자 지금 우리가 여기 앞에 보시면 간판이 신평마을이라고 보입니다. 자 한번 확대를 해볼까요? 신평마을이라고 바윗돌이 새겨져 있는 게 보이죠. 저곳으로 해서 여기 왼쪽으로 들어가면은 신평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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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타운에 대해 알아봅니다...1탄.."마곡 롯데 VL르웨스트 시니어타운"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센터 역삼동에 있는 LG아트센터가 지난 2022년 2월 뮤지컬 "하데스 타운"에 공연을 끝으로 마곡동 LG아타센터 서울로 이주헀다고 합니다. 내 집 옆에 식물원이 있고, LG아트센터가 있다!! 이곳을 도보로 다 누릴 수 있다!! 생각만 해도 설레고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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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설경...소녀시절 친구에서 세월의 뒤안길을 함께 동행하는 친구들로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틀을 집 밖에서 내돌아친 덕분에 이제 겨우 엊그제 친구들과의 모임을 뉘늦게 생각해본다. 새삼 여고 졸업 50주년을 향해가는 와중에 그동안 30주년부터 꾸준히 만나진 친구들을 보자니 세월의 더께를 느끼겠다. 하였어도 아직은 여전히 소녀적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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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의 숨어있는 역삼동 떡볶이 맛집) 약 40년 전통. 만80세 주인할아버지. 78세 주인할머니의 비밀메뉴 떡꼬치. 옛날 떡볶이 - 영동떡볶이 2018.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 우리만의 떡볶이 레시피의 비밀은 정직함이다. 남과 차별되게 좋은 재료를 사용하다 보니.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거의...수 있었다. 재개발 전, 200만원만 보탰으면 이곳 역삼동 아파트 살 수 있을 정도로 (떡볶이를 만들면서) 돈을 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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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8일 사순 제5주간 월요일. 예루살렘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맑음.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중에는 역삼동 까지 와서도 공사장을 훓어 보는 등으로 오늘 총 걸음수가 22,300보나 기록하게 되었다. 오전 1만 보를 빼면...시간 보다 30분이 지난 즈음이었지만 말이다. 과연 좀 고단했던 듯, 몸도 무겁고 어서 집에 가 샤워 하고 밥먹은 후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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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2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봄비. 흐림.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고, 우리는 깊이 새겨두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인간으로서 삶에,대해서 완벽한 성공은 오로지 쉬지 않고 도전하는 자의 몫이 되는 것이고, 다가오는 미래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에게만 행운의 기회가 만들어진다는 자연의 순리를 무시해서는 안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