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원릉(元陵) - 제21대 영조와 계비 경주(慶州) 김(金)씨 정순왕후(貞純王后, 1745~1805)의 능 2022.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종비 어씨(魚氏)의 불만이 없지는 않았으나, 왕세제로 책봉된 명분은 당당하였다. 그런데 노론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임금이 병환중이어서 정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우므로 휴양하도록 해야 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세제에 의한 대리청정을 요구하였다...
-
<조선왕조실록(110)> 경종 영조 7 - 영조의 콤플렉스 2019.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러들여 화목을 권하고 호응하지 않는 신하들은 축출하였으며, 자신의 확고한 뜻을 보이기 위해 성균관에 탕평비를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영조의 이러한 노력으로 중앙정계에는 노론, 소론, 남인, 소북 등 사색 당파가 고르게 등용되어 정국을 운영해...
-
영조의 사모곡이 흐르는 소령원 2005.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서 유일하게 수복방이 남아 있는 곳으로 영조가 친필로 쓴 비석이 두 개 있어 어필을 감상할 수 있다. 영조는 어머니 최씨의 묘에 4개의 비를 세웠다. 정자각 동쪽에 있는 비각과 무덤 동편의 비각엔 1744년 영조가 친필로 쓴 비석이 있다. 관리사무소...
-
[신병주의 '왕으로 산다는 것'] (3) 영조의 즉위와 탕평책 | 어찌해 같은당파 사람을 다 죽인단 말인가 2016.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국의 중심에 나서게 했다. 송인명, 조문명, 조현명 등이 대표적인 탕평파 대신으로 이들은 영조가 추진하는 탕평책의 든든한 후원군이 됐다. 영조의 탕평책은 1727년 탕평교서를 반포하고, 1742년 성균관에 탕평비를 건립하는 것으로 구체화됐다. 성균관...
-
영조의 왕위이양 ‘쇼’ , 4살 세자는 석고대죄했다 2010.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황형(皇兄: 경종)의 얼굴을 뵙고자 함이요, 하나는 남면을 즐겨 하지 않는 마음을 성취하고자 함이다.(『영조실록』 25년 1월 22일)” 이튿날 비가 몹시 내리는 가운데 소동이 벌어졌다. 세자는 백관들과 빗줄기 속에서 울면서 명의 환수를 요청했다...
-
(10/9) - 영조의 건강법 (4) 영조의 강박증과 사도세자 2021.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냐하면 이 당시를 기억하고 있는 며느리 혜경궁 홍 씨가 말하기를, “세자가 병에 걸려 생사의 기로를 헤매고 있는데도, 영조가 단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라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 외출을 했다가 비가 오면, 세자 때문에 그렇다면서...
-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제21대 영조실록]: 3. 영조의 가족들 4. 이인좌의 난 201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안병사 이사성, 금군별장 남태징 등과도 내통하였다. 이들은 경종의 사인에 대한 의혹을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던 경종비 심씨의 동생 심유현의 말과 결부시켜 영조가 경종을 독살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렸다. 그래서 전국 곳곳에서 이같은 내용이 흉서나...
-
아버지 영조의 눈물 - "내가 13일의 일을 좋아서 했겠느냐!~" 2020.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의 정치적 알력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세자를 모함하는데 가담했던 세력을 보면은, 정순왕후(영조비) 같은 궁중 세력이 있을 수 있겠고, 김성로나 홍계희 같은 관료 세력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함의 동기나...
-
왕릉이야기. 제21대 영조-원릉, 홍릉 2008.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성왕후(貞聖王后) - 홍릉(弘陵)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용두동 산 30-1 {西五陵 소재} 사 적 : 제 198 호 弘陵의 특징 영조의 비 정성왕후 서씨(貞聖王后徐氏; 1692-1757)의 홍릉은 특이하게 쌍릉(雙陵)으로 조성하려다가 단릉(單陵)으로 남게 되어...
-
경종.영조 7 : 영조의 콤플렉스 2019.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러들여 화목을 권하고 호응하지 않는 신하들은 축출하였으며, 자신의 확고한 뜻을 보이기 위해 성균관에 탕평비를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영조의 이러한 노력으로 중앙정계에는 노론, 소론, 남인, 소북 등 사색 당파가 고르게 등용되어 정국을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