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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다녀와서 200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워 영종도로 향했다. 차에 탄채 배에 올라 윗층 선상에 올라섰을때 난 어김없이 새우깡을 한봉지 샀다. 뱃고동 소리에 맞춰...조개탕 냄비를 들고 나타났는디 캬~~그 맛이 일품이다. 소나무 밑에 누워 있자니 잠이 솔솔 오는게 아닌가 둘이 누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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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바지락 그리고 봄동 - 봄을 기다리는 맛 202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과 바다 사이, 미리 만난 봄 하늘과 바다 사이의 섬, 영종도로 간다. 그 섬에서 또 다른 하늘과 바다를 만난다. 베이커리...착안했다. 카페가 둥지를 튼 씨사이드파크 바닷가에는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룬다. 그 너머로 펼쳐진 바다. 바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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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바닷가에 가보셨나여? 2000.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요일이었습니다.. 영종도에 신국제공항을 만들고... 서울과 그곳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새로 놓았다기에.. 글구..꽁짜라서...^^ 엄마 아빠 언니 조카...함께 드라이브를 갔었습니다.. 그 전날 주말내내 그 도로를 꽉 채워 30분거리가 두시간이 걸렸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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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91코스 후기 : 대부도관광안내소~대부동바다낚시터 입구 - 20221126 202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고 바닷가 쪽으로 좌측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모래톱에 홀로 서있는 멋진 소나무 한 그루가 다가온다. 나중에 자료를 찾아보니 이 소나무가 미인송으로 불리고 있고 특히 만조 때 바닷물에 투영된 미인송 사진을 찍기 위한 출사 장소로 이름난 곳 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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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자욱한 장봉도... 소무의도, 실미도, 을왕리... 그리고 인천대교넘어 (10. 1 가람님 진행후기1) 2022.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고 바닷가는 사정이 다릅니다. 혹시 가람님 징크스? 불안감이 살짝 다가옵니다. 운서역에 모여 인원 확인하고 가람님 차를 선두로 삼목항 선착장으로 갑니다. 가는 길 안개가 더 심합니다. 네비게이션에 삼목항 선착장 1.2km 남겨두고 차들이 멈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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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탁!~트인 바다건너 월미도 바라보며 레일바이크 방파제길 살방 걷고+예쁜길과 석양 예단포둘레길.9월24일(토요일) 2022.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트레킹 예쁜길 걷기~~ 카풀로 영종도 레일바이크매표소에서 만나 해안길을 살방 걸어봅니다 뙤약빛 길인줄 알았는데 바닷가에 심겨진 소나무숲이 제법 그늘길을 만들어 그리 힘들지 않다 게다가 이따끔 불어오는 바람이라니~~~ 오늘도 나오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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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를 가다 202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상했건만-영종도로 가는 인천대교 정도? 순식간에 통과 해버려서 내가 과연 섬에 온게 맞는지 궁금할 정도 였다 어느새 빗줄기는 더욱 굵어지고 그냥 평범한 시골마을길이 이어지더군 산골길을 굽이굽이 돌아 갈땐 아니 무슨 섬에 이렇게 험한 산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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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고 싶다 - 혼자는 싫고 짝지가 생기면 같이 - 시티투어버스 2022.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영종도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인천대교는 총연장 12.3㎞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교량이다. 천장이 개방된 2층 버스에 앉아 바다 위, 아니 다리 위를 달리니 마치 크루즈 뱃머리에 앉아 있는 듯했다. 조금 덥고 습하긴 했지만, 바람은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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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호룡곡산 2022.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엔 영종도와 무의대교가 보이고, 앞엔 동남아 발리섬에 온 듯 자연미 넘치는 풍경이다. 묘한 부조화를 무시하고 데크를 따라가자, 남태평양 어딘가의 산호초 섬마냥 아리따운 섬이 등장한다. 실미도가 원래 저렇게 예쁘장했나 싶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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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모도의 버드나무 조형물 2023.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일, 영종도 앞바다에 위치한 신시모도에는 해변에 자리한 조각공원이 볼만하다고 소문이 났기에 찾기로 하였는데, 갑자기...공원은 사유지에 조성한 것이기에 입장료를 받고 있었으며, 바닷가에 설치한 크고 작은 조각 들은 대부분 성(性)을 주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