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신났다 #555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밤 10시까지 낮잠을 잤어~ 잘 짜떠 ㅎㅎ 아 맞다! 아까 회사에서 점심 먹으러 갔는데 컴퓨터가 꺼져서 스피커로 위클리의 새 앨범을 재생하기 시작했어 ㅋㅋㅋㅋ 재미있었다 ㅋㅋㅋ 우연히 위클리 전체 사무실로 홍부했어 ㅋㅋㅋ 오오오오오 영통...
-
2023년 11월 04일 토요일 좋은글 ( 담글은 02일 토요일에... )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우연히 방구석에서 먼지가 쌓여있는 아버지의 일기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때 이후로 두 번 다시 손을 댈 수가 없었다. 나이를 먹고 읽은 아버지의 일기에는 아버지의 고민과 슬픔, 삶의 어려움 같은 것이 잔뜩 묻어 있었고, 그걸 다시 마주할 용기가...
-
잊을수 없는 한여름밤의 선율......라디오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다면 2008.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께 보내는 오늘의 클래식 !! 잊을수 없는 한여름밤의 선율 라디오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다면 - 김춘수의 '꽃'을 변주...라디오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단추를 눌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전파가 되었다 내가 그의 단추를 눌러 준 것...
-
사랑은 비극이어라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어서 쬐끔 스트레스 받았답니댜 나와 내 주변엔 늘 비슷한 사람만 있는 건지 다들 이해가 안 간다고 얘기해줬지만,, 그들의 입장에서 나는 또 어떨지 모르는 법이라 서운함은 언급치 않기로 했어요 얘기를 나누면서 오는 에너지 소모...
-
7학년 가을들살이 이야기 : 수다를 쉬지않는 7학년~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아 오늘은 7학년 이야기에 집중해볼까 합니다. 수요일 아침, 학년별로 흩어져서 두레마다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7학년은 광주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순천으로 이동했죠. 먼저 국립광주박물관! 박물관에서 ‘보존과학자’라는 박물관 직업에...
-
경서님과의 추억을 찾아 <어디든 어디든 가자~> 202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은 '우연히 지나치다가 다시 떠오르는 것'이고 반복하고 싶을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 존재이지요. 반면에 추억은 '다시 발걸음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추억은 좋은 기억들의 집합으로 기억이 훨씬 넓은 의미의...
-
오늘 우연히 라디오를 듣고 너무 웃겨서... 2002.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더군요. 제가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였을껄요? 그때 제가 공부좀 해보겠다고 밤늦게 까지 공부하려고 폼잡던 때였습니다 저의 그런 모습에 감동한 어머니께서 밤에 야식을 멀해줄까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빵하고 우유"면 돼요 ^^ 라고 말씀...
-
플레이브에게 입덕한 지 100일 202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라디오 잘 들었답니다ㅋㅋ 잠이 안와 밤을 새고 있을 때 프롬 플레이브에서 우연히 밤비가 써준 100일 플리를 보고 제가 입덕한 지 며칠 째인지를 보고싶어져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이쿠나? 보니까 입덕한 지 100일이 되었네요!! 초반에는 10...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Why Fish Don’t Exist)』 202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오늘만큼 하늘이 파랗고 풀밭이 푸르고, 햇빛이 밝고 그늘이 반갑게 맞아주는 곳은 없다.”고 했다. 데이비드는 16세기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다.’고 했다가 화형당한 조르다노 브루노를 영웅으로 칭송했는데, 화형당하기 전 부르노는 “무지...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Why Fish Don’t Exist)』 202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오늘만큼 하늘이 파랗고 풀밭이 푸르고, 햇빛이 밝고 그늘이 반갑게 맞아주는 곳은 없다.”고 했다. 데이비드는 16세기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다.’고 했다가 화형당한 조르다노 브루노를 영웅으로 칭송했는데, 화형당하기 전 부르노는 “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