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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 2023.07.21
보루로 나에게 연락한것임 나는 그길로 무당할머니께 가서 말씀드림 할머니께서 "독한 ㄴ이 씌웠네" 하시더니 문득 나에게...그 ㄴ 얼굴은 기억난다 하디?" "아뇨 모른다고 했어요" "오늘 우리집에 와서 자라해라" 형은 연락하자마자 바로 그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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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품정리이야기 2023.06.24
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살림정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원주의 태장동이라는 동네에 있는 연립의 유품정리 이야기를...10톤 이상의 폐기물이 발생한 곳이었어요 주민분들 말씀에 동네 이것 저것 주워다가 모으는게 취미이셨다고 하더군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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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지킴이) 남편이 생일선물로 하수구 머리카락 제거기를 줬어요 2023.04.24
먹자며 오늘 저녁엔 반찬이 뭐냐고 묻더군요. 갑자기 참기 힘든 기분이 들어서 남편에게 저는 그냥 집 관리하고 밥하는 가전제품 같은 건가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결혼 전처럼 회사다니고 싶어요.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엄청나게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