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3월20일 요셉의 희생 2017.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묵, 과묵함, 든든함은 구세주 예수님의 인류 구원 사업에 크게 일조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든든한 동반자 요셉 성인이 있었기에 마리아도 짙은 안개 속 신앙여정을 충실히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잉태 이후 마리아가 넘어야 할 산은 끝도...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24. 3. 19.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 말없이 행동하고, 말없이 사랑합시다!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창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특강 시간에는 성당에 안 보이더니, 사제관에서 따로 들었더군요. 저를 보고 하는 말, 어떻게 사람이 변해도 이렇게 변할 수 있냐고. 하루 온 종일 말 한마디 없던 사람이었는데, 아무리 말을 붙여도 뒤로 빼면서 실실 웃기만...
-
방종우 야고보 신부 / 2020. 3. 19.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2020.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이었으며 과묵한 태도 안에서 예수님의 생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전승에 의하면 요셉은 마리아에 비해 나이가 아주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평소에 성실함과 의로움으로 마을에서 평판이 좋던 요셉에게 마리아의 잉태는 인간...
-
2012년 12월 18일 대림 제3주간 화요일 2012.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만큼 과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선천적으로 조용한 사람이었습니다. 충직했고, 단순했으며, 아무 말 없이 자기 길을 충실히 걸어가던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의 한 평생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하느님 말씀에 대한 철저한 복종,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
2013년 3월 19일 월요일 한국 교회의 공동 수호자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2013.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나 자신입니다. 요즘도 요셉 있습니다 -김기영 신부- 오늘은 요셉 성인의 축일입니다. 영명일을 맞이하신 모든 요셉 형제들...드러나는 그분의 이야기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아마도 복음사가들의 눈에 비추어진 요셉 성인은 그만큼 과묵한 분...
-
2016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 2016.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16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 독서 야고보 5,13-20 사랑하는 여러분, 13 여러분 가운데에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양 노래를 부르십시오. 14...
-
2016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 2016.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16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 독서 야고보 5,13-20 사랑하는 여러분, 13 여러분 가운데에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양 노래를 부르십시오. 14...
-
대림 제3주간 수요일(2013-12-18) 201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복음사가들은 요셉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요셉은 그만큼 과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선천적으로 조용한 사람이었습니다. 충직했고, 단순했으며, 아무 말 없이 자기 길을 충실히 걸어가던...
-
3월 15일 사순 제2주간 수요일 2017.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제베대오의 두 아들과 그의 어머니 역시 하느님 나라에 대해 잘 몰랐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주십시오.”라는 청을...
-
2016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 2016.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16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 독서 야고보 5,13-20 사랑하는 여러분, 13 여러분 가운데에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양 노래를 부르십시오. 14...